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푹푹찐다. 서로 부채질이라도 좀 해주자.
▲ (사짜성어) 찜통더위 푹푹찐다. 서로 부채질이라도 좀 해주자.
ⓒ 박현수

관련사진보기


찜통더위에 무력감마저 드는 요즘이다. 사람들의 불쾌지수도 높아만 간다. 나아질 기미라도 보여야 하는데, 누진세가 무서워 에어컨도 함부로 못 틀겠다. 털털거리며 위태롭게 돌아가는 낡은 선풍기 한대만이 그래도 힘내라며 위로의 바람을 보내준다.


태그:#사짜성어, #찜통더위, #누진세, #물가상승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