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언론시민연합이 TV조선, 채널A, MBN의 시사토크쇼를 분석했다. 모니터 기간은 6월 27일부터 29일까지이다.
그 결과 야당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 부당한 비난, 왜곡된 비난 쏟아졌다. 특히 '친노 운동권 프레임'은 여전히 강력했다.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이슈가 나올 때마다 '친노 운동권'의 패권주의는 빠지지 않는다. 그 근거는 대부분 억측, 카더라, '독심술' 등이다.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비난도 빼놓을 수 없다. 문재인 대표의 SNS 글 하나하나가 종편 시사토크쇼에서는 '먹잇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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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언련의 종편 때찌 프로젝트]야당이 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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