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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작가회의 경남지회(경남작가회의)는 새 지회장에 하아무(51) 소설가를 뽑았다. 하 지회장은 단편소설집 <마우스브리더> <황새>를 냈고, 장편소설 <어질더질>을 냈다. 임기는 2017년까지 2년간이다.



태그:#경남작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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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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