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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계삼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 사무국장.
 이계삼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 사무국장.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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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녹색당 비례대표 후보로 나선 이계삼 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 사무국장이 '탈탈+'을 넣어 선거운동본부 이름을 정했다. '이계삼 탈탈+ 선거운동본부'가 이름이다.

'탈탈+'는 '탈핵'과 '탈송전탑'을 말한다. 녹색당 총선 비례대표 2번 후보인 그는 '탈탈+'를 넣은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핵발전소와 초고압 송전선로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의 바람인 '탈핵, 탈송전탑 에너지전환' 의제를 비롯하여 교육 문제의 당사자인 청소년, 학부모, 교사 등 교육 문제의 당사자들과 농민, 노동자, 장애인 등 다양한 주체들을 만나면서 한국사회에서 지금 절실한 '탈(脫)'의 목록과 손잡고 싸워가야 할 주체들을 확장해 나가는 이른바 '덧셈의 정치'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이다."

'이계삼 탈핵탈송전탑+ 선거운동본부'는 오는 2월 1일, 울산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원전교차로 앞에서 출범식을 갖고 73일간의 활동에 들어간다.

이계삼 사무국장은 "밀양송전탑 투쟁을 통해 깨닫게 된 '정치의 부재'와 '녹색정치의 절박성'을 호소"하며 지난해 10월 녹색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에 출마해, 2번 순번을 받았다.

선거운동본부는 "녹색당의 탈핵·탈송전탑 에너지전환, 교육 분야 공약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제를 담당하면서 녹색당의 공약과 정책을 홍보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라며 "이날 출범식에는 밀양송전탑 반대 주민과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탈핵 활동가와 주민들도 함께 할 것"이라 밝혔다.

이계삼 녹색당 비례대표 후보 예정자는 중등 국어교사 출신이고, 2012년 1월 밀양 주민이 송전탑 공사에 반대하며 분신 자결하자 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 사무국장을 맡았다.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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