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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준 국회의원(마산회원)은 25일 내서지역 복합 스포츠센터 건립을 위한 국비 10억원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예비심사에서 2016년도 정부 예산안에 신규 반영했다고 밝혔다. 신규 반영된 예산은 이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심사를 통과하면 확정된다.

내서지역 복합 스포츠센터 건립 사업비는 2016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못했다. 지난 5월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 타당성이 인정됐지만, 경상남도에서 지방특별회계에 반영해 예산 신청을 하지 않아 누락된 바 있다.    

하지만 안 의원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과정에서 신규 사업으로 '폐교활용 근린형 스포츠센터 건립' 사업을 편성해 10억원을 반영시켰다.

교문위 위원인 안 의원은 예산안 심사 전체회의에서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기초 생활체육 저변확산 지원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산업단지 내 실내 체육관 건립'과 같이 기존 부지를 활용한 문화‧체육 시설 건립 확대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태그:#안홍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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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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