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안녕하세요. 10만인클럽의 후원으로 '수양딸 찾아 북한으로'를 연재하고 있는 '재미동포 아줌마' 신은미입니다. 저는 연재를 잠시 중단하고 지난 6월에 이어 약 2주간 북한을 여행할 계획입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출발해 중국 심양을 거쳐 8일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구입한 SIM 카드를 이용해 평양 등지에서 북녘 동포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오마이뉴스>에 단독으로 보냅니다. 또한 북한 조선로동당 창건 70주년을 맞아 평양에서 열리는 여러 행사들의 모습도 함께 전하겠습니다.

지난 10일 조선노동당 창건 70년 기념 열병식이 끝난 뒤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오후 8시부터 2시간가량 횃불행진이 열렸습니다. 저는 외신기자단 소속 기자 자격으로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재미동포 아줌마와 함께하는 실시간 북한 사진 기행'에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지난 10일 오후 8시부터 2시간가량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조선노동당 창건 70년 기념 횃불행진이 열렸다.
 지난 10일 오후 8시부터 2시간가량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조선노동당 창건 70년 기념 횃불행진이 열렸다.
ⓒ 신은미

관련사진보기


횃불행진에 참가한 사람들은 모두 대학생들이었다.
 횃불행진에 참가한 사람들은 모두 대학생들이었다.
ⓒ 신은미

관련사진보기


지난 10일 열린 횃불행진 현장 당시 모습.
 지난 10일 열린 횃불행진 현장 당시 모습.
ⓒ 신은미

관련사진보기


지난 10일 열린 횃불행진 현장 모습. 횃불행진 참가자들은 "타도 제국주의" "김일성·김정일 주의 만세" 등의 구호를 들 등의 구호를 외쳤다.
 지난 10일 열린 횃불행진 현장 모습. 횃불행진 참가자들은 "타도 제국주의" "김일성·김정일 주의 만세" 등의 구호를 들 등의 구호를 외쳤다.
ⓒ 신은미

관련사진보기


조선노동당 창건 70년 기념 횃불행진 현장. 멀리 주체사상탑이 보인다.
 조선노동당 창건 70년 기념 횃불행진 현장. 멀리 주체사상탑이 보인다.
ⓒ 신은미

관련사진보기


10일 횃불행진 당시 평양에는 비가 내렸다. 횃불행진 참가자와 관람객 그리고 외신기자들 모두 비를 맞으면서 행사를 지켜봤다.
 10일 횃불행진 당시 평양에는 비가 내렸다. 횃불행진 참가자와 관람객 그리고 외신기자들 모두 비를 맞으면서 행사를 지켜봤다.
ⓒ 신은미

관련사진보기



○ 편집ㅣ김지현 기자



태그:#횃불행진, #열병식, #북한, #평양, #신은미
댓글3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이화여대 음대 졸업. 미국 미네소타 주립대 음악박사. 전직 성악교수 이며 크리스찬 입니다. 국적은 미국이며 현재 켈리포니아에 살고 있습니다. 2011년 10월 첫 북한여행 이후 모두 9차례에 걸쳐 약 120여 일간 북한 전역을 여행하며 느끼고 경험한 것들 그리고 북한여행 중 찍은 수만 장의 사진들을 오마이뉴스와 나눕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