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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한양도성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양도성 달빛기행'을 9월 15일부터 총 5회에 걸쳐 매주 화·목요일에 진행한다.

달빛기행 코스는 서울의 야경과 도성 안·팎의 풍경을 함께 조망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1회차 '백악구간(혜화문〜북정마을∼말바위전망대∼삼청공원)', ▴2회차 '낙산구간(흥인문〜이화마을∼낙산전망대∼혜화문), ▴3회차 '목멱(장충공원〜남산순환버스∼남산성곽길∼호현당∼숭례문)', ▴4회차 '인왕구간(사직단〜행촌동성곽길∼인왕산자락길∼수성동계곡)'이다. ▴5회차는 '목멱구간'으로 이때는 외국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소요시간은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2시간정도 소요된다.(3회차, 5회차는 남산순환버스를 이용하니 교통카드 준비 필수)

달빛기행이 끝나는 지점에서는 작은 국악공연이 함께 진행되는데, 음악회가 진행되는 장소는 ▴1회차(삼청공원) ▴2회차(혜화문) ▴3회차(호현당 앞마당) ▴4회차(수성동계곡) 공원, 성문, 한옥, 계곡으로 참가자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진행과 해설은 한양도성 안내해설자원활동가인 '서울KYC 도성길라잡이' 가  진행한다. 



태그:#한양야경, #달빛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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