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제5회 창원아동문학상 수상작이 선정됐다. 창원시는 최종 심사위원회에서 송미경 작가의 '돌 씹어 먹는 아이'를 올해 창원아동문학상 수상 작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당선작가에게는 상패와 창작 지원금 2000만원이 주어진다.

올해 선정된 '돌 씹어 먹는 아이'는 할 말을 못 하고 끙끙 앓는 아이, 어딘가에 진짜 엄마 아빠가 있을 거라고 한 번쯤 꿈꿔 본 아이, 손톱 발톱 심지어 돌을 먹는 아이, 돌림노래처럼 이어지는 잔소리와 잠시 떨어져 있고 싶은 아이 등등 이런 아이들에게 권하는 일곱 편의 동화로 구성되어 있다.

창원시는 '제4회 창원아동문학상' 수상작품으로 만든 콘텐츠 행사를 다가오는 10월에 개최할 계획이다.



태그:#창원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