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경남교육감은 2일 오후 6시 본청 앞마당에서 네팔 돕기 일일카페 '1인 1다 마시기' 행사에 참석했다. 경남교육청 민들레회와 공무원노동조합의 공동주최로 지난 4월 25일 발생한 네팔의 강력한 지진으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를 입은 네팔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2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지진으로 수 많은 학생들이 피해를 입은 네팔 교육재건을 위한 '작은 정성 희망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해 본청 국·과장, 직속기관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