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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 벚꽃축제 현장 찾은 최문순 강원도지사 11일 오전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경기도청 벚꽃축제 현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강원도 특산물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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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도지사가 11일 오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리는 '경기도청 벚꽃축제'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최문순 지사는 벚꽃축제 기간 동안 경기도청 앞마당에서 열리는 강원도 특산물 코너를 방문해 강원도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최문순 지사는조청과 닭갈비 등 강원도의 특산물을 직접 구매하며 벚꽃축제장을 찾은 경기도민들에게 강원도 특산물을 애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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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 벚꽃축제 현장 찾은 최문순 강원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11일 오전 경기도청 벚꽃축제 현장을 찾아 강원도 청정 특산물을 판매하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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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 시간 동안 20여개의 강원도 특산물 코너를 돈 최문순 지사는 "강원도 특산물은 건강에 좋다"며 "많은 경기도민께 강원도 특산물을 직접 알리고 싶어 방문했다"고 말했다.

특산물 코너의 한 상인은 "도지사의 방문에 힘이 난다"며 "많은 인파가 찾는 만큼 강원도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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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 벚꽃축제 현장 찾은 최문순 강원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강원도청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경기도청 벚꽃축제 현장을 찾아 강원도 특산물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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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도지사는 특산물을 판매하는 강원도 상인을 만나 격려한 뒤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만나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최문순 지사는 남경필 지사에게 "강원도 전통시장에는 사람이 없어 우리가 직접 사람이 있는 곳을 찾아가자 해서 왔다"며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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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 벚꽃축제 강원도 청정 특산물 판매전 현장 10일부터 12일 경기도청 벚꽃축제 기간 동안 도청 앞마당에서 열리는 강원도 청정 특산물 판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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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도청 벚꽃축제는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청 일원에서 열리며 '강원도 청정 친환경 특산물 판매전'도 같은 기간 동안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