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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수호를 위한 경남 대토론회"가 22일 오후 4시 전교조 경남지부 강당에서 열린다. 경남진보연합 등 단체들은 "헌재의 정당해산 결정으로 우리사회가 추구하고 보호해야할 사상의 다양성이 훼손되고 특히 소수자들의 정치적 자유는 박탈되었다"며 "대한민국은 또 다시 사상․표현의 자유, 집회․ 결사의 자유, 정당의 자유가 군홧발 아래 법전 속에 박제되어 있었던 암흑의 시대로 되돌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민주주의가 허물어지는 지금이 다시 일어서야할 때입니다. 하여 긴급하게 '민주수호를 위한 경남 대토론회'를 개최하여 경남지역의 시민사회단체와 각계인사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태그:#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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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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