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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마창진시민모임(대표 이경희)은 오는 28일 오후 6시30분 창원노동회관 대강당에서 "일본군'위안부'희생자 추모행사"를 연다.

시민모임은 "광복 70주년이 바로 몇 달 후로 다가오지만 우리 할머니들이 겪은 참혹한 인권유린의 전쟁범죄는 아직 해결되지 못하고 있고, 우리 지역에 계신 할머니들의 건강도 하루가 다르게 나빠지고 있어서 마음이 점점 조급해지기도 하다"며 "해마다 여러 시민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지냈던 일본군 '위안부' 희생자의 아픔과 고통의 역사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행사를 올해에도 연다"고 밝혔다.

1부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희생자 위령문화제를 열고, 2부에서는 모노드라마 '열네살 무자'(연출 채희완, 출연 홍순연)를 공연한다. 



태그:#일본군 위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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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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