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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25일 유성구청 중회실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을 비롯해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한국분석기술연구소 등 4개 기관과 유성로컬푸드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 유성구는 25일 유성구청 중회실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을 비롯해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한국분석기술연구소 등 4개 기관과 유성로컬푸드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유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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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유성로컬푸드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유성구와 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을 비롯해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한국분석기술연구소 등 4개 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은 친환경 농업기술 교육 및 잔류농약 분석을 맡게 되며,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토양 검사와 농업기술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또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과 한국분석기술연구소는 농산물의 잔류농약을 분석해 안전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유성구는 이번 로컬푸드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간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안전성이 확보된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직매장과 행복팜 프리마켓, 찾아가는 로컬푸드의 날 행사 등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이번 민관 협약으로 안전한 농산물 유통을 위한 안전관리시스템이 구축의 첫발을 내디뎠다"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유통 구조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청 한줄뉴스



태그:#유성구, #로컬푸드, #허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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