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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통영거제시민모임은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통영 열방교회 1층 카페 '낮은울타리'에서 '창립12주년 후원의 날'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동행 그 아름다움으로"라는 제목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명예회복, 여성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현하기위한 시민모임 운영기반 조성 등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 단체는 "12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며 일본군 '위안부'문제해결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모두 함께 내딛는 장, 보다 많은 지역민들과 학생들이 의지를 다지고 끈끈한 유대를 형성하는 연대의 장으로 마련하여 후원자 배가와 참여 확대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의/055-649-8150.



태그:#일본군 위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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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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