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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5일부터 광명시에서는 오리문화제가 열린다.
 오는 9월 25일부터 광명시에서는 오리문화제가 열린다.
ⓒ 유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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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가을 관광주간(9월 25일~10월 5일)을 맞아 광명시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가을여행 맞춤코스'와 오리문화제(9월 25일~27일),  광명동굴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광명시가 추천하는 가을여행 맞춤코스는 ▲청렴선비 오리 이원익의 향기를 좇는 여행 ▲ 친구처럼 연인처럼 가을등산 부부여행 ▲호기심 가득 들썩들썩 가을체험 ▲도심 속 가벼운 가을 발걸음 등이 있다.

오리문화제 기간인 27일에는 이원익 사궤장 기로연 재현행사, 향토인물 만화그리기 대회 등 각종 전통문화 체험행사가 준비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가을 관광주간에 광명시를 찾는 관광객들은 호텔 다이아나, 충현박물관, 나비야놀자 박물관, 행복이 가득한 뜰(분재체험), 솝메이커(비누제작), 리본클럽(리본제작)을 방문하면 숙박료, 입장료 등의 가격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가을 맞춤형 여행코스 소개 및 할인업체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 홈페이지(gm.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9월 관광주간은 가족과 연인 등이 함께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코스를 소개하고, 지역 업체의 할인 협조 등을 통해 관광활성화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광명시를 방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그:#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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