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경남 사천 항공우주엑스포'가 19일부터 23일까지 사천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엑스포는 경남도와 사천시, 공군제3훈련비행단,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의 공동 주최로 열린다.
'부활호' 명명 60주년을 기념해 2011년 개량 버전으로 복원된 '부활호' 시범비행이 열린다. 공군 블랙이글팀의 곡예비행 등 에어쇼는 19~21일 3일간 사천비행장 일원에서 열린다.
에어로마트 행사는 프랑스의 항공이벤트 전문회사(ABE)가 엑스포추진위와 함께 주관하는데, LIG인재니움에서 22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이밖에 축하공연과 전국모형항공기대회가 사천종합운동장 등에서 열리고, 개막식 행사는 19일 오후 1시30분 사천비행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