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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소외계층 지원사업의 하나로 창원시에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황윤철 본부장은 1일 오후 창원시청을 방문해 박재현 제1부시장에게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이 기탁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은 모두 2250만원어치로 창원시가 추천한 소외계층 450세대에 나눠 지원된다.



태그:#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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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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