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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사회의 감수성을 이끌어 나갈 새로운 이주민 출신 문화예술인 발굴을 위한 '대한민국이주민가요제 2차 예선'이 오는 31일 오후 2시 MBC경남홀에서 열린다.

2차 예선은 전국 14개 권역에서 참여한 450여 팀의 이주민들이 경합을 벌인 대한민국이주민가요제 1차 지역예선에서 상위권에 입상한 27팀 중 최종 본선 대회에 진출할 9팀을 선정하는 대회다.

중국, 베트남, 필리핀, 몽골 등 12개국 출신 이주민 예비가수들과 지역의 각계각층의 주민 50여명의 청중평가단이 함께하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사위원과 청중평가단이 선정한 상위권 입상팀은 오는 10월 11일 창원용지문화공원에서 개최되는'이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축제 2014 MAMF(Migrants'Arirang Multicult ural festival)'의 주행사 무대에서 치러지는 본선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태그:#이주민가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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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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