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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창원대학교 이찬규 총장(오른쪽 네 번째)이 일본 소카대학을 방문해 학생교류 등에 대해 협력키로 한 가운데 대학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8일 창원대학교 이찬규 총장(오른쪽 네 번째)이 일본 소카대학을 방문해 학생교류 등에 대해 협력키로 한 가운데 대학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창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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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가 일본 명문대학들과의 교류 폭을 확대하고 있다. 창원대는 이찬규 총장을 일행이 최근(8월 5~8일) 일본을 방문해 큐슈공업대학을 비롯한 일본 주요 대학들과 복수학위제 활성화, 교수·학생 교류 강화, 방학기간 집중강좌 개설 등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찬규 총장과 이재현 융합부품소재연구센터(ERC) 센터장은 큐슈공업대학에서 모리오 마츠나가 총장과 만나 생명기능공학과 시스템공학, 자동차·로봇 분야 대학원의 특성화연구 진행, 정보통신 분야 공동심포지엄 확대, 복수학위제 활성화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했다. 또 두 대학 관계자들은 큐슈공업대학에서 3주간 단기파견교육을 받고 있는 창원대 신소재공학부 학생 15명과 학생교환 프로그램의 현장 목소리를 듣는 간담회를 가졌다.

일본 소카대학을 방문한 이 총장과 안성수 사회과학대학장, 정재욱 창원발전연구센터장은 소카대학 학장 등을 만나 사회과학계열 교수와 석박사과정 학생교류 확대, 학부학생 어학연수 강화, 방학기간 집중강좌 개설 등의 추진을 논의했다.



태그:#창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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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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