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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미사 3일째
ⓒ 유성호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신부와 수녀, 신자들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세월호 침몰사고 유가족을 위해 "세월호 참사의 고통과 아픔이 잊혀진다면 또 다른 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며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세상에 밝혀달라"고 기도했다.

이들 뒤로 멀리 청와대가 보인다.  


태그:#세월호 특별법, #정의구현사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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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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