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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호 태풍 '나크리'가 북상하고 있는 속에, 경남도는 1일부터 비상 1단계 근무체계에 들어가기로 했다. 태풍 "나크리"의 최대풍속은 27m/s, 중심기압은 985hpa, 강도는 중간이며 크기는 중형 태풍으로서  4일경에 서해안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도의 일부 해안과 내륙지방에는 호우와 강풍으로 인해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는 13개 협업부서와 시․군, 유관기관과 함께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였으며, 태풍경로 추이에 따라 현재의 보강단계를 1단계 비상체계로 격상할 계획이다.



태그:#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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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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