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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김태호 기념촬영 논란에 사과
ⓒ 유성호

순직 소방관 합동영결식 당시 기념촬영을 해 논란을 일으킨 김태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완구 원내대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김 최고위원은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통해 배운다, 만약 누가 실수를 하지 않기로 작정했다면 그 사람은 삶으로부터 아무것도 배우지 못할 것이다"는 인도 철학자의 문구를 인용하며 "지금 많이 배우고 느끼고 있다, 거듭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태그:#김태호, #이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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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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