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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은 22일 오전 밀양 상동면 고답마을에 있는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115번 철탑 현장의 움막농성장에서 '엠마오 밀양 기도회'를 열었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은 22일 오전 밀양 상동면 고답마을에 있는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115번 철탑 현장의 움막농성장에서 '엠마오 밀양 기도회'를 열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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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공사와 관련한 갈등이 계속되는 속에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대표 나승구 신부)은 21~22일 사이 밀양에서 "타오르지 않았던가"라는 제목으로 '누이와 형제가 함께 떠나는 밀양 엠마오 기도 순례'를 벌였다.

신부와 수녀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밀양 송전탑 움막 농성장을 찾아 기도를 했다. 이들은 21일 밀양 부북면 위양리 127번, 평밭마을 129번 철탑 현장의 움막농성장을 찾았고, 22일 오전에는 밀양 상동면 고답마을 115번 철탑 현장의 움막을 찾았다.

신부·수녀와 송전탑 반대 주민들은 22일 고답마을에서 미사를 올렸다. 신부와 수녀들은 다시 이곳을 찾고 아름다운 자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은 22일 오전 밀양 상동면 고답마을에 있는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115번 철탑 현장의 움막농성장에서 '엠마오 밀양 기도회'를 열었다. 나승구 신부가 미사를 보고 있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은 22일 오전 밀양 상동면 고답마을에 있는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115번 철탑 현장의 움막농성장에서 '엠마오 밀양 기도회'를 열었다. 나승구 신부가 미사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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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은 22일 오전 밀양 상동면 고답마을에 있는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115번 철탑 현장의 움막농성장에서 '엠마오 밀양 기도회'를 열었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은 22일 오전 밀양 상동면 고답마을에 있는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115번 철탑 현장의 움막농성장에서 '엠마오 밀양 기도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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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은 22일 오전 밀양 상동면 고답마을에 있는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115번 철탑 현장의 움막농성장에서 '엠마오 밀양 기도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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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은 22일 오전 밀양 상동면 고답마을에 있는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115번 철탑 현장의 움막농성장에서 '엠마오 밀양 기도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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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밀양 송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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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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