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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이 2013년에는 교육실무직원(학교비정규직) 제도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무기계약직 전환시기를 단축하고, 고용안정을 강화하고, 근로조선을 개선하는 등 전극적인 단체교섭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은  "2012년 한해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인식전환의 큰 그림을 그렸다"며 "8월부터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단체교섭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도교육청은 "단체교섭을 통해 임금, 인사, 근로시간 등 근로조건에 관한 사항과 노동조합 활동에 관한 사항 363개 항목에 대해 대화를 하고 있다"며 "2013년에는 관리규정을 마련, 교육실무직원 제도 안정에 주력하고 이들 직원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경기도교육청은 "단체교섭이 타결되도록 적극 노력해 교육실무직원이 학교 구성원으로 자긍심과 보람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태그:#경기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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