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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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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출마 및 안철수 교수와의 후보단일화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인 고 이소선 여사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친뒤 고은 시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박원순 상임이사는 고은 시인을 만나 "제가 이렇게 됐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양해를 구한 뒤 "이왕 이렇게 된 것 최선을 다해야죠"라고 말했다.


태그:#박원순, #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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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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