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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홍구·진중권·우석훈·박원순이 말하는 민주주의는 무엇일까?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해있는 현실 속에서 다시 민주주의를 되새겨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오마이뉴스>와 출판그룹 휴머니스트는 오는 11월 23일부터 전체 12강의 '다시, 민주주의를 말한다'라는 제목의 특별강좌를 연다. 이 강좌를 마련한 주최측은 "민주주의가 낡고 박제화된 현실 앞에서 우리시대 대표 지성 12분을 모시고 민주주의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강좌 개설 취지를 밝혔다.

이번 '민주주의 강좌'를 진행할 강사는 도정일 경희대 명예교수,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 우석훈 연세대 강사, 진중권 전 중앙대 겸임교수, 박명림 연세대 교수,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 정희진 성공회대 강사, 김상봉 전남대 교수, 김종철 연세대 교수, 홍성욱 서울대 교수, 김찬호 성공회대 초빙교수,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등 12명이다.

이번 강좌는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29일까지 매주 두 차례 저녁 7시30분부터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90분 강의 후 30분 질의 응답 시간이 주어진다. 장소는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오마이뉴스> 강의실이다. 전체 12강 수강료는 18만원(10만인클럽 회원은 15만원)이며 선착순 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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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강좌 '다시 민주주의를 말한다' 강의 일정표.
 특별강좌 '다시 민주주의를 말한다' 강의 일정표.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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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민주주의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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