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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촬영을 하려 조심히 다가갔다. 촬영시간 : 8일 오전 10시)
▲ 풀을 입에 문 노루 (사진 촬영을 하려 조심히 다가갔다. 촬영시간 : 8일 오전 10시)
ⓒ 장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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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수목원의 노루가 관광객들이 보여도 예전처럼 도망가지 않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며 야생 노루가 사람들을 무서워하기보다는 배고품이 더 우선한 모양이다. 사람이 다가가도 멀거니 쳐다보다 풀만 뜯는다.

▲ 노루 두 마리 고성능 카메라가 아니면 동영상으로 촬영하기란 무척 어렵다. 관광객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쫓아가며 동영상 촬영 했다. 카메라가 나쁜 것이어서 좀 어려웠다.
ⓒ 장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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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시간 : 8일 오전 10시 5분)
▲ 노루 엉덩이 (촬영시간 : 8일 오전 10시 5분)
ⓒ 장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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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는 사슴과 동물로 사슴과 비슷하다. 몸길이는 100~120cm 정도이다. 뿔은 수컷에만 있는데, 세 개의 가지로 되어있고, 꼬리는 흔적만 있다. 몸빛은 여름에는 불그스름하다가 겨울에 흙빛으로 바뀌며 엉덩이에 희고 큰 반점이 있다. 겁이 많아 잘 놀라며 몸동작이 매우 재빠르다.

덧붙이는 글 | 이기사는 제주인터넷뉴스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태그:#장영주, #한라수목원, #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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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통일교육위원, 한국녹색교육협회이사,교육부교육월보편집위원역임,제주교육편집위원역임,제주작가부회장역임,제주대학교강사,지역사회단체강사,저서 해뜨는초록별지구 등 100권으로 신지인인증,순수문학문학평론상,한국아동문학창작상 등을 수상한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싶음(특히 제주지역 환경,통일소식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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