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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드촬영대회에 참가한 작가들
ⓒ 정헌종
민영통신사 뉴시스(www.newsis.com)가 주최하고 한국작가협회 포항지부가 후원한 '제1회 호미곶 전국누드촬영대회'가 포항시 호미곶에서 개최되었다. 전문사진작가 113명과 일반 사진동우회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휴일을 맞아 호미곶 해맞이 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한반도에서 가장먼저 해가 뜨는 호미곶에서 국내 정상급 누드모델의 연출로 이루어진 이번 촬영대회는 주최측의 경험 미숙과 홍보 부족을 지적하는 의견도 있었으나 대회 참가자들로부터 대체적으로 무난한 대회 운영이었다는 평을 받기도 하였다.

이번 촬영대회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 심사는 대회 당일 누드모델을 촬영한 작품에 한하여 11월 4일까지 뉴시스 본사에서 출품작을 받아 당월 5일까지 사진권위자의 공개심사를 거친 뒤 11월 25일에 포항시청에서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시상식의 상품으로는 상장과 함께 금상에게는 400만원 상당의 카메라가 주어지고 은상과 동상에는 각각 200만원 상당의 카메라와 100만원 상당의 카메라 렌즈가 부상으로 주어지게 된다.

한편, 이번 누드촬영대회에서는 일반인들을 상대로 폰카를 이용한 세미누드촬영대회가 깜짝 이벤트로 준비되어 관광객 200여명이 폰카 촬영에 참가하였으며 당일 촬영한 폰카 사진은 인터넷을 통해 접수를 받고 심사를 거친뒤 우승자에게 8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가 상품으로 주어진다.

▲ 누드모델의 연출
ⓒ 정헌종

▲ 누드모델의 연출
ⓒ 정헌종

▲ 누드모델 주위에서 촬영에 열중하는 작가들
ⓒ 정헌종

▲ 누드모델의 연출
ⓒ 정헌종

▲ 누드모델의 연출
ⓒ 정헌종

▲ 누드모델의 연출
ⓒ 정헌종

▲ 누드모델의 연출
ⓒ 정헌종

▲ 폰디카 세미누드촬영에 참가한 관광객들
ⓒ 정헌종

▲ 세미누드모델의 연출
ⓒ 정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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