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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온라인 게임이 일본에서 예상외로 선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일본에서 시범 서비스로 선보인 게임의 이용자수가 급증하는가 하면 수출계약도 잇따르고 있는 등 국내게임산업의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가 지난 2001년부터 시범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리니지'는 일본 내 게이머들의 인기에 힘입어 오는 2월 12일부터 유료화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리니지'는 현재 일본 전역에 회원 15만 명과 동시사용자 수 1만3천 명을 기록하고 있답니다. 그런가 하면 GV가 지난해 말 일본에 수출한 '포트리스2 블루'도 반다이GV의 공격적 마켓팅 활동에 힘입어 현재 12만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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