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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71만원 금스카프와 그 아줌마-허창수 기자
...누구는 몇천만원짜리 금스카프를 하고 다닌다는데 누구는 월세금 몇푼이 없어서 지친 아이를 등에 없고 양말을 팔아야 합니까?......

⊙ 10일간의 학살, 산내로 끌려간 갈전리 사람들-이기동/심규상 기자
...그러나 아직도 누가, 누구에 의해, 무슨 이유로, 몇 명이 끌려가 희생됐는 지 정확한 진상은 감춰진 채 그대로다. 가해자들이 말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고 피해자들이 여전히 침묵을 강요받고 있기 때문이다.......

⊙ 당신의 안방에 갇힌 한강, 그거 좀 나눠 가집시다-김수정 기자
....유유히 흘러가는 한강, 주말이면 연을 날리는 아이들. 오리배를 타고 속삭이는 연인들...이런 풍경을 자기집 안방에 앉아서 혹은 저녁식사를 하면서 볼 수 있다는 건 많은 웃돈을 주고라도 얻고싶은 매력적인.....

⊙ 엄마 잃은 아이의 똥을 씻으며-이봉렬 기자
...아내가 다섯 살쯤 되어 보이는 사내 아이의 손을 잡고 들어왔다. 집 앞에서 한 아이가 똥을 누고 있기에 휴지로 닦아주려고 하는 찰나.......

⊙ 실종 10개월전, "기도원에 들어갈 생각이다"-이병한 기자
...6월항쟁과 이한열 열사에 대해 말을 나누다가 그 친구가 종교적인 이야기를 심각하게 했다. '진화론이 안맞는다는 것을 확신한다. 신이 있다는 것을 믿는다'는 말을 했다. 진지했다......


⊙'5월투사' 3인 불법연행 "청와대 경호실이 지시했다"-이주빈 기자
...회원 3명이 불법연행한 사실을 알고 17일 밤에 경찰측에 이들을 광주로 돌아오게 해주라고 요구했더니 자기들이 해결할 선이 아니란 말만 했다......

⊙ 서울, 5월, 다시 불타는 성조기-노순택 기자
....한동안 보이지 않던 '성조기 화형식'이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졌다. 끊이지 않는 주한미군범죄와 매향리 오폭사고 등으로 반미감정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 10000명 : 50명, 아카라카 : 5.18-성낙선 기자
....쓰레기 하치장에 가 본 적이 있는 사람들은 기억할 것이다. 어디선가 풍겨오는 매캐한 냄새, 먼지바람과 함께 날아오르는 종이조각들. 그리고 물컹물컹 짓밟히는 쓰레기더미들......

⊙ "지금까지 내가 그렸던 5월광주 만화는 다 사기친 거였다"-백무현 기자
...광주 망월 묘역을 두 눈으로 본 시사만화 작가들은 고개를 떨구고 한 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아들 묘비 앞에서 오열을 터뜨리는 늙은 어머니의 손을 붙잡고 그들도 곧 오열했다......

⊙ "이번엔 틀림없이 북으로 갈거야"-고수미 기자
...."다음 달이면 북으로 갈 수 있을 거야. 늦어도 8.15땐 가겠지."
침을 닦으시며 말을 이어야 할 정도인 선생님은 송환 얘기를 하실 때만큼은 유난히 목소리에 힘이 느껴지고 발음도 정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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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한 글쓰기를 위해 바르게 읽어야 한다(1)-김태훈 기자
⊙ 신문개혁 연대기구 띄워볼까?-박수원 기자
⊙ 내가 울 엄마 뱃속에 있었을 때는-윤소이 기자
⊙ 선생님, 제발 쪽지시험 보지 말아요-송선미 기자
⊙ "나는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었다" -5.18기념일에 불법연행 당한 정태영씨 인터뷰-강성관 기자
⊙ 오마이뉴스 전북기자단 오프모임에 위장게릴라 뜨다!-변관열 기자
⊙ 제2회 안티 미스코리아 대회 현장에 가봤더니-최은경 기자
⊙ 아카라카 보려다 폭행당한 학생들-이치헌 기자
⊙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화장실 문화를 개혁하자-배을선 기자
⊙ 제발, TV 좀 볼 수 있게 해주세요-유혜준 기자
⊙ 조선일보? 좋기만 한데 뭐가 문제야!-심보선 기자
⊙ 얼굴에 칼을 대서라도 들어오라?-조명신 기자
⊙ 돌멩이 하나에도 사연이 있었다-이종호 기자
⊙ "그래도 방바닥에 쏟는 것보단 훨씬 낫잖아?"-이우영 기자
⊙ 아라치와 하니 리포터와의 이틀간의 취재 스토리-장세영 기자
⊙ ''2000 자유' 공연 - 스크린 쿼터 수호와 음악 저작권 보호에 앞장서다-박지은 기자
⊙ 선관위가 없는 나라, 벨기에와 덴마크-문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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