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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가 밝은지도 10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선관위는, 또 구시대적 선거법은, 시민의 자유로운 정치 참여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유권자는 조용히 듣기만 하다가 투표를 하라고 합니다.
<오마이뉴스>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시민들이 좀 더 선거에 대해 떠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발적이고 자유로운 발언이 좀 더 터져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민주주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정치가 좀 더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지방선거를 지저귀다'는 이런 문제의식으로 기획된 서비스입니다. 비슷비슷한 지방선거 서비스에서 탈피해, 트위터와 엄지뉴스 등을 활용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발언을 담아내고자 합니다. 이 페이지는 여러분의 참여에 의해 완성됩니다.
참여방법 1
트위터에 지방선거 관련 트윗을 올릴 때 해시태그 #62를 붙여주세요. #62가 붙은 트윗을 모아 서비스합니다. (해시태그는 사용자 사이에 동일 주제의 트윗을 표현하는 일종의 약속입니다.)
참여방법 2
휴대폰을 열고 지방선거 관련 #5505 엄지뉴스를 날려주세요. 지방선거 관련 엄지뉴스를 모아 서비스합니다.
참여방법 3
'선거법에 할 말 있다' 게시판에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어떠세요? 여러분도 지방선거에 대해 지저귀지 않으시겠습니까?
'대한민국, 지방선거를 지저귀다'는 오는 6월 2일 지방선거일까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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