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순찬 조선일보와 ABC협회의 부수조작 사건에 대해 경찰이 증거부족으로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이에 대해 민주언론시민연합은 "비닐 포장을 뜯지도 않은 채 전 세계로 헐값에 폐지가 되어 수출되는 '계란판 신문'의 출처가 어디인지, 이렇게 조작된 신문 부수를 근거로 정부 광고비를 산출하고 각종 보조금을 타온 언론사 부조리를 바로잡을 기회를 또다시 놓쳤다"고 논평했다. 정부를 비판하는 미디어들이 권력의 칼날 밑에 놓여 있는 상황에서 부수를 조작해 기업광고비와 세금을 빼가는 신문사는 반공의 합창을 정권과 함께 즐겁게 부르는 중이다. #반공 #언론장악 #이동관 구독하기 프리미엄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이전글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국정원의 각성 다음글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공유 추천68 댓글8 공유24 시민기자기사쓰기 시리즈연재발행 오마이뉴스취재후원 기사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