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14 06:08최종 업데이트 23.02.14 06:45
<경향신문>에서 26년간 시사만화 '장도리'를 연재한 박순찬 화백이 <오마이뉴스>에 매주 두 차례 시사만화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을 연재합니다. 독자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편집자말]
 

ⓒ 박순찬


대장동 개발사업에서 정치인, 검사,언론인들이 뇌물을 받은 여러 증거들이 드러나고 있지만 50억을 받은 곽상도 전 의원은 무죄판결을 받았고, 관련 언론인들은 별다른 조사도 받지 않고 유야무야 넘어가고 있다. 

시민을 약탈하는 부동산 비리는 뿌리가 깊고 광범위하게 번져 있어 빙산의 일각인 대장동 사태가 터져나온 것이다. 그러나 언론은 그들에게 이익을 가져다 주는 자들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키면서, 이익이 되지 않는 이들의 행위는 침소봉대와 마녀사냥으로 독자들의 관심을 끄는 재물로 이용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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