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순찬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열린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식'에 참석해 "2032년 우리 탐사선을 달에 착륙시키고, 2045년 화성에 태극기를 꽂는 미래로 큰 걸음을 내딛게 된다"며 "20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을 1조 5천억원 이상 확대하고, 2045년까지 100조원의 투자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에서 멀리 떨어진 지구의 대한민국에선 올해 국가 연구개발 예산이 지난해보다 14.8% 감액되는 바람에 실험 중단이 벌어지는 등 연구에 큰 차질을 빚고 있으며 더이상 연구를 할 수 없어서 외국으로 뜨겠다는 연구자들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연구개발 #우주개발 #예산삭감 #100조 구독하기 프리미엄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이전글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매장 다음글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오징어되기 게임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공유 추천96 댓글5 공유10 시민기자기사쓰기 시리즈연재발행 오마이뉴스취재후원 기사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