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순찬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재벌 총수들과 함께 부산 국제시장을 찾아 떡볶이 먹방을 보였다. 총선을 앞두고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로 인한 부산 민심의 이반을 우려한 것이다. 다음날 대법원은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씨의 사망사건과 관련해 원청업체인 한국서부발전 법인과 대표의 무죄를 확정했다. 오늘도 권력의 비호 아래 하청 노동자들의 피와 땀이 원청 재벌의 금고로 빨려들어가고 있다. #이재용 #윤석열 #국제시장 #김용균 구독하기 프리미엄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이전글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노빠꾸 언론장악 다음글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버스로 캐비닛 치기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공유 추천54 댓글2 공유10 시민기자기사쓰기 시리즈연재발행 오마이뉴스취재후원 기사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