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순찬 미 국방부가 한미일 군사훈련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겠다는 보도가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국방부는 이에 대해 미국과 긴밀하게 협의하겠다는 입장일 뿐 적극적으로 항의하는 태도는 보이지 않아 시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에서는 한미일 삼각 공조가 강화될 전망이다. 한미일 3국 군사훈련 정례화가 추진되어 사실상 한미일 군사동맹이 출범할 것이라는 분석인데, 한반도와 동아시아에 신냉전 대결 구조가 고착화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미국과 일본에 끌려다니기만 하는 외교가 계속되고 있다. #동해 #일본해 #한미일정상회담 #삼각공조 구독하기 프리미엄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이전글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조선제일엿 다음글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캡틴 아메리카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공유 추천66 댓글12 공유44 시민기자기사쓰기 시리즈연재발행 오마이뉴스취재후원 기사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