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05 06:13최종 업데이트 24.03.05 07:28
 

ⓒ 박순찬


4선의 중진의원인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민주당의 하위 20% 평가에 반발하여 탈당을 한지 2주만에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김 부의장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5선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합리성을 기준으로 삼아 온 큰 정치인"이라며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기득권을 놓지 않기 위해 버스 갈아타듯 당을 바꾸는 정치인의 모습이 유권자들 눈에 어떻게 비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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