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순찬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해 한일정상회담을 갖고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강제동원) 피해자들의 배상액을 제3자가 변제하겠다는 방침에 대해, 피해 배상을 위한 구상권 청구는 없을 것이라고 확약했다. 또한, 한국 대법원의 강제동원 배상 판결에 따른 일본 정부의 반발로 중단된 '지소미아 협정'을 완전히 복원하게 되어, 한국의 북한 핵 관련 정보를 다시 제공하게 되었다. 일본 정부가 반도체 핵심 소재의 한국 수출 규제를 푼 것도 완전한 회복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 정부가 WTO 제소를 취소한 결정이 성급했다는 분석이다. 굴종 외교이자 퍼주기 외교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한일정상회담 #지소미아 #윤석열 #오무라이스 #기시다 구독하기 프리미엄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이전글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나는 신이다 다음글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말아드시는 중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공유 추천152 댓글11 공유5 시민기자기사쓰기 시리즈연재발행 오마이뉴스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