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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의 현장에서 역사와 함께 상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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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화신라인도 유학 갔던 불교의 성지, 인도 날란다

    [인도] 불신자의 성지순례②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었다는 보드가야를 들른 뒤에도, 저는 불교 성치를 찾아 여행을 계속했습니다. 일반적이라면 석가모니가 돌아가신 쿠쉬나가르(Kushinagar)로 향하는 게 맞겠지만, 저는 잠시 파트나(Patna)에 들렸습니다. 파트나에...
    23.03.23 07:58 ㅣ 김찬호(widerstand365)
  • 27화불교 신자는 아닙니다만, 보리수 나무 아래 서니

    [인도] 불신자의 성지순례①

    콜카타에서 하룻밤 기차를 타고 제가 도착한 곳은 인도 비하르 주의 가야(Gaya)입니다.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이 도시에 온 이유는 불교 성지를 방문하기 위해서입니다. 가야 역에서 오토릭샤를 타고 30여분, 곧 보드가야(Bodhgaya)에 도착합니다....
    23.03.22 08:18 ㅣ 김찬호(widerstand365)
  • 26화여행자들이 기피하는 도시에서 눈에 띄는 것

    [인도] 쇠락한 식민의 땅, 콜카타

    인도네시아 일정의 마지막을 발리 섬에서 보낸 뒤, 저는 인도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쿠알라룸푸르를 경유해 콜카타로 들어가는 비행기였습니다. 비행기 티켓에 인쇄된 '콜카타'라는 이름을 보는 순간 드는 약간의 긴장과 설렘. 드디어 소...
    23.03.20 08:37 ㅣ 김찬호(widerstand365)
  • 25화국제 성소수자 인권선언이 만들어진 곳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에서 다시 내일을

    반둥에서 기차를 타고 한참을 달려 자바 섬 중심의 욕야카르타에 도착했습니다. 과거에는 '족자카르타'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던 도시죠. 공식 명칭이 바뀐 지금에도 '족자'라는 명칭은 광범위하게 통용되고 있고요. 제가 굳이 먼 길을 달려...
    23.03.16 14:03 ㅣ 김찬호(widerstand365)
  • 24화국립미술관에서 느낀 인도네시아 현대사의 격랑

    [인도네시아] 만들어지고 있는 나라

    자카르타에 도착한 다음날, 제가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인도네시아 국립미술관이었습니다. 사실 그냥 숙소 근처에 큰 미술관이 있다기에 방문한 것 뿐이었죠. 하지만 저는 이 미술관에 큰 인상을 받았습니다. 지난 글에서 언급했듯, 저는 ...
    23.03.14 09:47 ㅣ 김찬호(widerstand365)
  • 23화네덜란드의 식민 지배가 남긴 흔적

    [인도네시아]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도시 자카르타

    바쁜 싱가포르 일정을 마치고 저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라탔습니다.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는 체크인부터 출국심사까지 모든 것이 자동화되어 있어 사람을 만날 일도 얼마 없더군요. 반면 도착한 자카르타의 수카르노-하타 국...
    23.03.10 09:15 ㅣ 김찬호(widerstand365)
  • 22화기록되지 않은 이름의 얼굴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싱가포르] 래플스와 리콴유보다 기억되어야 이들

    배낭여행자인 저에게 싱가포르의 첫인상은 상상 이상으로 비싼 숙박비였습니다. 싱가포르 입국 며칠 전 숙소를 예약하면서 깜짝 놀랐더랬죠. 예상은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동남아시아에 들어온 두 저는 보통 하루 10USD가 되지 않는 도미토리에...
    23.03.08 10:22 ㅣ 김찬호(widerstand365)
  • 21화서울과도 비슷하고 대만과도 닮은 도시

    [싱가포르]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말레이반도 가장 남쪽의 도시인 조호르바루는 언제나 싱가포르로 향하는 승객들로 붐빕니다. 조호르바루 센트럴 역에서 기차를 타고 5분이면 싱가포르에 도착합니다. 둘 사이를 오가는 버스는 시내버스 수준으로 많습니다. 저도 사람들이 붐비는 거...
    23.03.05 20:18 ㅣ 김찬호(widerstand365)
  • 20화포르투갈, 네덜란드, 영국까지 탐낸 도시

    [말레이시아] 역사 도시, 믈라카

    그리 길지 않게 쿠알라룸푸르에 머문 뒤, 저는 약간 더 남쪽으로 내려왔습니다. 이곳은 말레이시아의 역사 도시, 믈라카입니다. 물론 쿠알라룸푸르에 비해서는 오래된 도시이지만, 믈라카 역시 역사 도시라기에는 아주 오래된 도시는 아닙니다.&n...
    23.02.26 11:15 ㅣ 김찬호(widerstand365)
  • 19화미리 만난 다양성의 도시,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분란과 갈등의 씨앗에서 정체성으로

    페낭 섬에서의 며칠을 뒤로 하고 떠난 곳은 말레이시아의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였습니다. 한때 아시아에서 가장 긴 다리였던 페낭대교를 지나, 다섯 시간 가까이 차를 타고 달려야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만...
    23.02.25 20:05 ㅣ 김찬호(widerstand365)
  • 18화골목 놓고 뒤섞인 모스크와 성당, 그리고 중국계 사원

    [말레이시아] 국경 남쪽의 풍경

    라오스에서 국경을 넘었고, 농카이에서 열 시간을 넘는 버스 여행 끝에 다시 방콕에 닿았습니다. 방콕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다시 열두시간 버스를 타면 드디어 태국 남부 푸켓에 도착합니다.푸켓에서 이틀 동안 휴식을 취한 저는 다시 남쪽으로...
    23.02.21 15:40 ㅣ 김찬호(widerstand365)
  • 17화태국과 가까워도 너무 가까운 나라

    [라오스] 태국과 접경하고 있는 국경 도시 비엔티안

    방비엥에서 넓은 고속도로를 타고 달리는 버스는 한 시간 만에 비엔티안에 도착합니다. 라오스에 들어온 지 약 일주일 만에 라오스의 수도에 도착했습니다. 비엔티안은 라오스의 수도이지만 그 입지는 독특합니다. 지도를 보시면 바로 눈...
    23.02.13 16:39 ㅣ 김찬호(widerstand365)
  • 16화루앙프라방에서 방비엥까지 1시간이면 갑니다

    [라오스] 철도가 바꿔놓은 여행의 풍경... 중국의 일대일로 프로젝트

    루앙프라방에서 제 다음 목적지인 방비엥까지는 직선거리로 100km를 조금 넘습니다. 방비엥에서 수도인 비엔티안까지도 그 정도 거리가 되죠. 그러니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안까지, 직선 거리로는 250km가 안 되는 거리입니다. 하지만 이 길은 그간...
    23.02.12 19:26 ㅣ 김찬호(widerstand365)
  • 15화새벽에 외국인들이 잠 안 자고 찾아가는 행렬

    [라오스] 다시 본 루앙프라방의 새벽

    새벽에 태국을 떠나 석양과 함께 만난 루앙프라방이지만, 루앙프라방에서도 새벽을 만날 일이 있었습니다. 루앙프라방의 탁발 행렬을 보기 위함이었습니다. 라오스는 여전히 공산주의를 지향하는 라오스 인민혁명당이 집권하고 있습니...
    23.02.10 14:04 ㅣ 김찬호(widerstand365)
  • 14화생각지도 않은 일의 연속, 그렇게 만난 태국의 새벽

    [태국] 치앙마이에서 라오스 숙소까지 30시간

    치앙마이에서의 며칠을 지내고, 저는 라오스로 갈 계획을 세웠습니다. 원래는 치앙마이에서 세 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북쪽에 있는 '치앙라이'로 향해볼까 했지만, 이번에는 곧바로 라오스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하루빨리 새 나라를 만나고 싶은 설...
    23.02.09 14:10 ㅣ 김찬호(widerstand365)
  • 13화방콕에서 기차로 12시간... 한국인 제일 많이 만난 곳

    [태국] 북부의 중심, 치앙마이

    수코타이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치앙마이까지는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5시간이 채 못 되는 여행 끝에 치앙마이 버스터미널에 닿았습니다. 타이완 섬에서 시작한 여행은 벌써 한 달이 되었고, 이제 태국에서도 열흘 넘는 시간을 ...
    23.02.08 22:04 ㅣ 김찬호(widerstand365)
  • 12화폐허가 된 유적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

    태국 방콕→ 아유타야→ 수코타이→ 치앙마이... 남진의 역사를 거슬러 북부 도시로

    방콕에서 기차를 타고 한 시간 남짓이면 방콕 인근의 역사 도시인 아유타야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거리에 있어 당일치기로 여행을 다녀오기도 하지만, 저는 방콕을 떠나 아유타야에서 이틀 밤을 묵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버스를 타고 수코...
    23.02.07 15:55 ㅣ 김찬호(widerstand365)
  • 11화카오산 로드에서 만날 기둥들, 미리 설명 드립니다

    [태국] 민주기념탑과 10월 14일 기념탑 그리고 '락 무앙' 사원

    설 연휴를 앞두고 저는 태국으로 넘어왔습니다. 캄보디아를 입국할 때에는 입국심사관조차 보지 않고 입국을 했는데, 막상 출국할 때에는 열 손가락의 지문을 전부 찍었습니다. 그래도 캄보디어와 태국 사이의 국경에서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들...
    23.02.04 20:13 ㅣ 김찬호(widerstand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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