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사이트

  • 오마이뉴스
  • 오마이스타
  • 오마이TV
  • 오마이포토
  • 10만인클럽
  • 오마이뉴스APP

공유하기

가자, 서쪽으로
  • 메일
https://omn.kr/227pl

오마이뉴스

시리즈
  • 검색 닫기
  • 연재발행
  • 이용안내
  • |
  • 로그인/회원가입

검색

시리즈

가자, 서쪽으로

공유하기

가자, 서쪽으로

세계일주의 현장에서 역사와 함께 상념을 전합니다.

더보기
  • 여행
  • 연재 중
  • 기사101
  • 구독6
  • 김찬호
  • 공유

참여기자 :

  • 10만인클럽 프로필사진
    기자 김찬호 (widerstand365) 내방
  • OhmyNews
  • 검색 닫기
  • 로그인/회원가입
  • 시리즈
  • 연재
    • 전체연재
    • 프리미엄연재
    • 분야별 보기닫기
    • 사는이야기
    • 사회
    • 경제
    • 정치
    • 문화
    • 민족·국제
    • 교육
    • 책동네
    • 여행
    • 미디어
    • 여성
    • 스타
  • 연재기사
    • 전체 연재기사
    • 인기 연재기사
  • 추천 연재기자
  • 리스트형
  • 카드형
  • 최신순
  • 과거순
  • 101화오스트리아가 독립된 국가를 지켜낸 방식

    [오스트리아] 이 나라 존재의 의미

    체코를 떠나 다음 여행한 나라는 오스트리아였습니다. 잘츠부르크와 빈을 둘러 보았죠. 사실 오스트리아에 도착하기 전, 저는 별 기대를 품고 있지 않았습니다. 이미 독일 남부를 둘러보았으니, 비슷한 경치가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했죠. 오스트리...
    23.09.26 16:03 ㅣ 김찬호(widerstand365)
  • 100화카프카의 독특한 정체성은 시대에 있다

    [체코] 카프카의 도시

    바르샤바에서 프라하로 향하는 길은 그리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두 도시의 거리만 해도 상당히 멀었죠. 중간에 한 차례 환승을 해야 했습니다. 처음 탄 열차는 두 시간을 넘게 연착했고, 다음 기차를 타고 프라하에 도착한 것은 이미 어두운 ...
    23.09.23 18:59 ㅣ 김찬호(widerstand365)
  • 99화폴란드에 걸린 우크라이나 국기를 보며

    [폴란드] 분단, 소멸 그리고 극복

    그단스크에서 기차를 타고 남쪽으로 향했습니다.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로 가는 기차입니다. 기차의 차창 밖으로 널찍한 평원이 펼쳐집니다. 중부 유럽의 탁 트인 경치를 즐기고 있자면, 긴 기차 여행도 그리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항...
    23.09.22 08:05 ㅣ 김찬호(widerstand365)
  • 98화동유럽 공산주의 붕괴의 시작, 그단스크

    [폴란드] 자유와 연대의 도시에서

    핀란드에서의 며칠을 끝으로 북유럽 여행을 마쳤습니다. 이제는 동유럽으로 향할 차례입니다. 여행 경로를 두고 여러 고민을 했습니다. 평소대로라면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갈 수도 있었겠죠. 탈린을 거쳐 발트 3국을 여행할 수도 있겠습니...
    23.09.20 08:09 ㅣ 김찬호(widerstand365)
  • 97화새로운 갈등의 시대, 헬싱키의 역할을 생각하다

    [핀란드] 중간자의 땅

    스톡홀름을 떠나는 날, 이번에는 바닷가로 향했습니다. 버스 정류장에 내리자마자 거대한 배가 눈에 들어옵니다. 제가 오늘 탈 배였습니다. 옅은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항구로 가는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큰 배를 타고 하룻밤, 저녁에 ...
    23.09.19 08:04 ㅣ 김찬호(widerstand365)
  • 96화제국의 몰락이 가져온 발전과 진보의 기회

    [스웨덴] 스칸디나비아의 오늘

    오슬로에서 기차를 타고 스톡홀름으로 향했습니다. 오후에 출발한 기차는 저녁 무렵이 되어서야 스톡홀름 중앙역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한 것은 저녁 8시 무렵입니다. 늦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북쪽으로 올라왔으니 벌써 해가 질 것이라고 생각하진 ...
    23.09.16 14:21 ㅣ 김찬호(widerstand365)
  • 95화평화적인 투표와 협상이 만들어 낸 국가

    [노르웨이] 평화의 도시 오슬로

    코펜하겐만 해도 충분히 북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노르웨이의 오슬로까지는 한참을 더 북쪽으로 올라가야 하더군요.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하루를 쉬었고, 다음날 기차를 타고 다시 북쪽으로 향했습니다. 중간에는 철로에 이상이 있다며 승...
    23.09.14 11:11 ㅣ 김찬호(widerstand365)
  • 94화덴마크를 보며 우리의 미래를 상상하다

    [덴마크] 어떤 길을 향해서

    기차를 타고 덴마크에 도착했습니다. 함부르크에서 코펜하겐까지는 다섯 시간 가까이 기차를 타야 했습니다. 긴 시간 기차를 탔지만 별로 달라질 것은 없었습니다. 국경에서는 경찰이 올라타 잠시 신분증을 확인했지만, 그것으로 전부였습...
    23.09.12 08:02 ㅣ 김찬호(widerstand365)
  • 93화수도도 아니면서 유럽에서 가장 큰 도시

    [독일] 북쪽 함부르크로, 다시 바다로

    베를린에서도 더 북쪽으로 향했습니다. 이제는 독일 여행을 마치고 북유럽으로 향할 때가 왔기 때문이었죠. 옅은 비가 내리는 날이었습니다. 날씨도 어느새 추워지고 있었습니다. 북쪽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여름이 가고 있다는 것을 실감...
    23.09.10 11:33 ㅣ 김찬호(widerstand365)
  • 92화국민을 가두려고 세운 벽, 그 남은 흔적

    [독일] 수난 많았던 수도 베를린

    라이프치히에서 북쪽으로 달려 베를린에 도착하는 데는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독일을 한 바퀴 돌아, 수난 많았던 독일 현대사의 수도 베를린에 도착했습니다. 베를린은 독일의 수도입니다. 독일 최대의 도시이기도 하죠. ...
    23.09.07 07:52 ㅣ 김찬호(widerstand365)
  • 91화독일에서 우리나라의 지방을 생각하다

    [독일] 작은 도시들이 유난히 아름답게 느껴진 이유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독일에서는 나름 긴 시간을 보냈습니다. 덕분에 작은 도시에 들를 수 있는 기회가 많았죠. 아니, 생각해보면 반대입니다. 작은 도시들을 놓치고 싶지 않아 독일에서 긴 시간을 보냈습니다. 본이나 하이델베르크, ...
    23.09.06 08:12 ㅣ 김찬호(widerstand365)
  • 90화나치 전범 재판이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이유

    [독일] 뉘른베르크는 나치 성장의 상징

    뮌헨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는 길, 뉘른베르크에 들러 보았습니다. 작은 도시들에 머물러 보고 싶어서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그 이름이 눈에 익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뉘른베르크라는 도시의 이름이 말이죠. 물론 뉘른베르크라는 지명을 ...
    23.09.04 09:00 ㅣ 김찬호(widerstand365)
  • 89화히틀러를 독일 전역에 알린 사건

    [독일] 비극의 도시 뮌헨에서

    프랑크푸르트에서 기차를 타고 뮌헨까지 긴 여행을 했습니다. 그날따라 날씨가 더워서일까요, 아니면 기차 여행이 유달리 길었기 때문일까요. 남부 독일에 처음 도착한 것이라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왠지 뮌헨의 분위기는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23.08.31 08:29 ㅣ 김찬호(widerstand365)
  • 88화유럽연합 의회가 왜 이 도시에 있을까

    [프랑스] 옅은 국경의 마을 스트라스부르

    독일 남부의 작은 도시, 오펜바흐에서 기차를 탔습니다. 몇 량 되지 않는 짧은 열차입니다. 하지만 이 기차를 타고 30분이면 국경을 넘을 수 있습니다. 독일 오펜바흐에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로 가는 길은 그렇게 아주 간단했습니다. 연...
    23.08.29 11:29 ㅣ 김찬호(widerstand365)
  • 87화벽 앞에서 좌절할 때 베토벤을 생각합니다

    [독일] 빈 베토벤 생가에 가다

    쾰른에서 오늘도 늦어진 기차를 타고 잠시 다녀온 곳은, 인근의 도시 본(Bonn)이었습니다. 본을 여행지로 선택한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본이 서독의 수도였기 때문이죠. 무언가 그 시절의 흔적이라도 남아있을까 싶어 본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23.08.27 12:36 ㅣ 김찬호(widerstand365)
  • 86화독일 철도와의 악연, 한 번이 아니었다

    [독일] 운행 시스템은 신뢰할 수 없지만 개인은 신뢰할 수 있는 나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독일로 넘어오는 길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독일로 넘어오면서, 저는 쾰른에서부터 일정을 시작할 계획이었습니다. 유레일 패스를 이용하고 있어서, 열차는 얼마든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앱을 통해 쾰른으로...
    23.08.23 09:38 ㅣ 김찬호(widerstand365)
  • 85화네덜란드 독립 분투가 문화 황금기로 이어진 이유

    [네덜란드] 자유와 계몽이 만들어낸 예술

    앞서 벨기에 브뤼셀에서는 오래 머물지 못했습니다. 곧 네덜란드로 향했습니다. 암스테르담에 들어오는 기차에서부터 네덜란드에 온 것을 실감했습니다. 기차의 차창 밖으로 넓게 펼쳐진 화훼 단지를 보았습니다. 도심에 들어오자 곳곳에 운하가 보...
    23.08.21 16:03 ㅣ 김찬호(widerstand365)
  • 84화지방정부의 힘이 막강한 벨기에 정치

    [벨기에] 의회 정치가 가진 힘

    브뤼셀에 도착한 것은 저녁 시간이었습니다. 옅은 비가 내리는 브뤼셀의 날씨는 여름답지 않게 추웠습니다.파리에서 국경을 건너 벨기에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프랑스어를 쓰고 있습니다. 프랑스와 벨기에는 모두 쉥겐 협정...
    23.08.18 15:54 ㅣ 김찬호(widerstand365)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Copyright © Ohmy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