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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의 끼니, 오늘은 뭘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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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의 끼니, 오늘은 뭘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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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의 끼니, 오늘은 뭘 먹지?

"엄마는 소중해, 우리가 지켜야 해" 아이들이 부르는 동요의 가사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엄마와 함께 하는 이 시간, 좋아하는 음식을 딸이 만들어 드립니다. 엄마가 맛있다고 하는 음식을 같이 먹는 일상이 엄마를 지키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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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화한여름 된장찌개, 이걸 넣으면 더 맛있습니다

    음식에도 기본이 있듯 기본을 챙기는 어른이 된다면

    음식을 만들 때 기본양념은 된장, 고추장, 간장, 소금이다. 처음 요리를 할 때는 음식마다 어떤 양념이 들어가야 하는지 알기 어려웠다. 이것저것 막 넣고 맛을 보고는 인상을 찌푸리곤 했다.기본양념 네 가지를 알고 난 후로는 음식...
    23.08.05 19:55 ㅣ 박정선(gutten1)
  • 11화엄마가 반한 더덕 무침 양념장의 비밀

    엄마랑 산 지 3년, 엄마에 대해 다시 알아가는 행운의 시간

    엄마와 따로 살다가 한 집에 같이 살게 된 건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부터니까 3년 정도 됐다. 어릴 때 같이 살았으니, 가족은 서로를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성인이 되어 다시 함께 사니, 엄마에 대해 '아 그렇구나' 하게 되...
    23.05.10 16:01 ㅣ 박정선(gutten1)
  • 10화전기밥솥에 40분 땡, 집에서 만드는 초간단 약밥요리

    대추도 좋아한다는 엄마 말을 듣고, 안 만들 수 없었습니다

    "아, 그렇나? 그렇게 쉽나? 근데 한 번 들어서는 잘 모르겠네.""(뭐라고 말하는 상대방 목소리)""그래? 그러면 한 번 보내봐라, 나도 한 번 만들어봐야겠네. 옛날에는 만들어 먹기도 했는데, 이제는 다 잊어버려서."밤늦은 시간, 평소라면 ...
    23.02.22 09:44 ㅣ 박정선(gutten1)
  • 9화엄마! 고구마 "그냥" 먹지 말고 이렇게 드십시다

    엄마가 즐겨찾는 고구마로 '생크림 고구마케이크' 만들기

    엄마, 안녕?아침에 일어났을 때 엄마 말 듣고 내가 얼마나 놀랐는지 알아? 다리를 접질렸으면 어제 내가 집에 왔을 때 바로 말을 하지. 그 아픈 걸 어떻게 참았어.절뚝거리며 움직이니 아프기도 할 거고, 하고 싶은 것 맘대로 못 하니 답답...
    23.01.25 14:54 ㅣ 박정선(gutten1)
  • 8화부추말고 정구지, 부침개 말고 찌짐이라 부르리

    찌짐이라 부를 때 더 맛있는 것 같은 우리집 부침개

    엄마가 참 좋아하는 찌짐, 표준어로 하면 부침개 또는 전. 불 위에서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철철 붓고 냉장고에서 막 꺼낸 차가운 찌짐 반죽을 한 국자 푹 떠서 올리면 "촤아아아~~~" 하는 소리와 함께 찌짐 테두리가 탭댄스 스텝 밟듯 들썩이...
    22.12.26 16:59 ㅣ 박정선(gutten1)
  • 7화기름 없이 바싹 구우면... 호떡 부럽지 않습니다

    올 가을 엄마와 만들어 먹은 음식, 곶감과 망개잎 밤 송편

    "니가 시골 가서 살면 마당 한쪽에 감나무랑 무화과나무 하나는 꼭 있었으면 좋겠다." 시골에서 살고 싶다고 말하는 내게 엄마가 늘 하는 말이다. 그러면 나는 거기에 한술 더 떠 "담장 밑에는 당귀랑 머위도 심고, 엄마한테 필요한 어성...
    22.11.23 16:51 ㅣ 박정선(gutten1)
  • 6화찜질방 미역국에 둥둥 뜨는 이것, 전혀 몰랐습니다

    마늘도, 소고기도 넣지 않는 부산 우리집 미역국 끓이는 방법

    지난 수요일은 엄마의 여든두 번째 생신날이라 엄마가 좋아하는 미역국을 전날부터 끓였다. 다른 집에서는 생일날 꼭 먹는 음식이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우리 집 생일날 아침은 미역국과 팥을 넣은 찰밥을 해 먹는다.부산은 바다와 가까...
    22.10.23 11:13 ㅣ 박정선(gutten1)
  • 5화'물복'도 '딱복'도 아닙니다, 눈 똥그래지는 맛

    복숭아조림으로 만들 수 있는 복숭아 라떼, 냉동실에 얼려 갈면 잼 대용으로도 좋아

    여름이 끝나가고 있다. 한창 더울 때 인기 좋은 과일은 수박이지만 올 여름은 복숭아가 수박을 체쳤다고 한다. 특히나 '복숭아 조림'은 우리 식구들만의 이야깃거리가 있는 음식이다. 올해도 향긋한 복숭아 조림을 만들며 그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
    22.08.30 19:40 ㅣ 박정선(gutten1)
  • 4화이를 뽑은 엄마가 먹기 편한 경상도식 '김치밥국'

    찬밥이 저절로 풀어지도록 끓이는 우리집 소울푸드... 부드럽게 넘어가고 속도 편해

    요즘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치과에 간다. 엄마가 미루고 미뤘던 이 치료를 시작하셨기 때문이다. 코로나19가 시작할 때, 아빠가 갑자기 병원에 입원하시고 또 얼마 안 있어 우리 곁을 떠나셔서 마음에 여유가 없기도 했고, 그 뒤로는 엄마가 안심하...
    22.08.04 20:29 ㅣ 박정선(gutten1)
  • 3화뜨겁고 차갑게... 이토록 간단한 점심 한 끼

    호떡 위에 아이스크림 그리고 커피, 그 환상의 콜라보레이션

    엄마와 나는 커피를 좋아한다. 엄마의 커피 사랑은 나보다 더해서 매일 500ml 잔에 가득 타 드실 정도다. '삼시세끼' 밥과 반찬을 만드는 일은 TV에서나 할 일, 우리 집은 점심을 간단하게 먹기 때문에 커피는 늘 따라다니는 세트 메뉴다.자주 ...
    22.07.05 12:04 ㅣ 박정선(gutten1)
  • 2화나이 드신 엄마를 위한, '아주 노란' 카레라이스

    햇감자와 강황 그리고 옥수수까지... 익힌 당근은 굳이 넣지 않습니다, 왜냐면요

    집안이 조용하다. 엄마와 다퉈서 말을 안 해서다. 아침엔 어제 남은 반찬을 대충 꺼내 먹었지만, 계속 그럴 수는 없다. 지금 내 마음이 말린 대추처럼 쪼글쪼글하다고 해도. 뭘 해 먹을까? 집에 있는 재료들을 떠올리다가 지난주에 햇감자가 ...
    22.06.08 12:26 ㅣ 박정선(gutten1)
  • 1화사먹는 것 같은 비빔냉면 특급 비법, 이걸 팍팍 넣으세요

    '비냉파' 엄마가 극찬한 봄 미나리 비빔냉면, 오늘 집밥 메뉴로 추천합니다

    엄마는 비빔냉면을 정말 좋아한다. 양념갈비를 먹으러 가면 물냉면과 짭조름한 갈비를 돌돌 말아 먹어야 맛있다고 해도, 엄마는 "나는 비빔" 하시니 말 다했다.그뿐만이 아니다. 코로나19가 오기 전에는 어쩌다 혼자서도 식당에 가서...
    22.05.17 11:59 ㅣ 박정선(gutte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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