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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수정: 30일 오후 4시 23분]

일부 매체에서 한미자유무역협정(FTA) 협상시한이 연장될 것이라고 보도한 것에 대해 김정섭 청와대 부대변인은 "협상시한은 변동없다"면서 "31일 오전 7시까지 협상하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김 부대변인은 30일 오후 이런 보도가 나오자 "오늘 오후 4시에 예정된 대외경제자문회의도 예정대로 열린다"면서 "다만 일부 장관들은 빠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미국 의회가 미국시각으로 일요일(4월1일)에도 서류를 받아줄 수 있다고 입장을 정리함에 따라 한국측에 협상 시한 연장을 제안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협상내용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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