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뉴스게릴라]
수상자에게는 상금 20만 원을 사이버머니로 드립니다.
전경원 (isamac89)
전경원 기자는 하나고 비리 공익제보자였고, 현재는 전교조 참교육연구소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자사고'의 문제점을 명쾌하게 짚어주는 기사를 써서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전경원 기자를 이달의 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축하합니다.
자사고 '멘붕' 빠뜨린 서울행정법원의 명쾌한 판결 http://omn.kr/1jw9a
자사고는 어쩌다 '재수생 사관학교'가 되었나 http://omn.kr/1jw99
김창인 (kci900803)
김창인 기자는 '문재인 시대에 국가보안법을 논하다' 기획 기사를 통해 '촛불정부'에서도 살아 숨쉬며, 언제든 시민들을 위협할 수 있는 '국가보안법'의 문제점을 고발했습니다. 김창인 기자를 이달의 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축하합니다.
문재인정부 1호 '간첩' 사건... "이런 식이면 정상회담 왜 하나?" http://omn.kr/1jn4v
판사도 감탄한 명연설, 재판정을 뒤집어 놓은 사진작가 http://omn.kr/1js8m
이훈희(sheeponchowon)
이훈희 시민기자는 자신의 경험에 40대 직장인의 애환과 고민을 녹여낸 사는이야기로 많은 독자들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연재 중인 '존버가 목표입니다'는 위트 있는 문장과 현실감 넘치는 사유, 날카로운 통찰이 돋보입니다. 앞으로 나올 글들도 기대가 됩니다.
'휴직중'인데 회사 단톡방에 있는 이유 http://omn.kr/1jrgg
퇴근 후까지 먹고살 걱정... 거절하겠습니다 http://omn.kr/1jujw
[특종상]
박만순(us2248)
오랫동안 한국전쟁 민간인학살문제를 알려온 박만순 시민기자는 심용현 전 성신학원 이사장이 민간인 학살 주범임을 입증하는 문서를 발굴했습니다. 이후 성신학원에서 과오를 인정하고 피해자에 대한 사과와 역사 교육 등을 약속했습니다.
[단독] "심용현 전 성신학원 이사장, 민간인 학살 주범" 입증 문서 발굴
주저하는 부하 다리에 사격... 3200명 학살하고 승승장구한 군인
윤근혁(bulgom)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 기념사에서 김원봉을 언급하자 자유한국당은 북한에 협력한 인물이라며 색깔론을 폈습니다. 그러나 윤근혁 기자가 입수한 박근혜 정부 국정교과서 최종 결재본에는 김원봉을 12번 언급하고 찬양하는 내용이 들어 있었습니다. 이 보도 이후 다른 언론들의 보도가 뒤따랐고 결국 자유한국당의 공세는 사그라졌습니다. 교육분야에 오래 천착한 네트워크로 자료를 입수해 보도한 윤근혁 기자에게 이달의 특종상(상금 50만 원)을 드립니다.
김원봉 찬양한 박근혜 국정교과서, 한국당 뿌리도 빨갱이? http://omn.kr/1jm3t
[특별상]
김준모(rlqpsfkxm)
김준모 시민기자는 꾸준하고 성실하게 매주 개봉작 리뷰를 작성하는 영화 전문 기자입니다. 특히 6월에는 '최근 달라진 디즈니' 작품들을 조명하는 기사를 쓰기도 했고,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가서 개막식 현장 기사와 상영작 리뷰를 꼼꼼히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두드러진 활동을 선보인 김준모 시민기자를 2019년 6월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합니다.
정우성부터 김혜수, 임권택까지... 달아오른 '부천' http://omn.kr/1jvfc
"딸 못 보여주겠다" 지적 받았던 디즈니의 반가운 변화 http://omn.kr/1juy0
[오름상]
명예의 숲 오름상은 잉걸 기사 1000개를 쓰신 시민기자에게 드리는 상입니다.
박정훈(friday76)
신영근(ggokdazi)
이영광(kwang3830)
[으뜸상]
명예의 숲 으뜸상은 으뜸 기사 이상 톱 기사 100개를 쓰신 시민기자에게 드리는 상입니다.
신문웅(shin0635)
* 명예의 숲 시상식은 매년 초 일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