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수정] 

4월에도 다양한 뉴스가 많았습니다. 오마이뉴스는 2016년 4월 이달의 뉴스게릴라 수상자로 김갑봉·임채홍 시민기자를 선정했습니다. 신선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해준 두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이달의 뉴스게릴라]
이달의 뉴스게릴라 수상자에게는 상금 20만 원(사이버머니)을 드립니다.


김갑봉(pecopress)

흔히 '서울 수도권'이라고 뭉뚱그려 말하지만 지역의 뉴스도 무궁무진합니다. 인천 지역신문 기자인 김갑봉 시민기자는 인하대 졸업식 논란, 중국 어선조업 문제 등을 발빠르게 보도해 왔습니다. 특히 '모이'를 이용, 사진과 동영상 등을 적절히 활용하는 보도방식도 돋보였습니다.

인천의 뉴스를 신속하게 보도한 김갑봉 시민기자를 이달의 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총장 갑질' 논란으로 얼룩진 인하대 졸업식

인하대생 "이승만 동상, 야산에 파묻겠다"

임채홍(crusion)

커피는 간암 예방에 효과가 있을까요? 흡연은 암 발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칠까요? 야간근무와 유방암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암에 대한 궁금증, 임채홍 시민기자의 연재 '종양학 전문의와의 점심식사'가 풀어드립니다. 암 질환별로 간과할 수 없는 정보를 가득 가득 담은 기사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임채홍 시민기자를 이달의 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야간근무와 유방암, 관계있다"
"암 예방 보조제, 효과 없는 경우 많다"

[명예의 숲 오름상] 
김갑봉(pecopress)

명예의 숲 오름상은 잉걸 이상 기사 1000개를 쓴 시민기자에게 드리는 상입니다. 앞서 이달의 뉴스게릴라로 선정된 김갑봉 시민기자는 2016년 4월까지 1000개 이상의 기사를 썼습니다. 오름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만 원과 기념 메달을 드립니다.

명예의 숲 시상식은 내년 2월 상암동 오마이뉴스 대회의실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