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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7월 이달의 뉴스게릴라 정효정, 새뉴스게릴라 임하영 (1) | |
편집부(ohmyedit) |
2015.08.25 17:34 |
조회 : 4887 |
유난히도 더웠던 7월,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도록 ‘역마살’을 자극하는 기사가 눈에 띄는 달이었습니다. 여행기를 연재하는 정효정 시민기자와 임하영 시민기자가 각각 이달의 뉴스게릴라와 새 뉴스게릴라에 선정됐습니다. 발바닥에 땀나도록 뛰어주신 시민기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달의 뉴스게릴라] 이달의 뉴스게릴라 수상자에게는 상금 20만 원(사이버머니)을 드립니다.
정효정(jungtwo) ‘여행’이 ‘유행’인 요즘, 여러 미디어에서 수많은 나라와 지역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실크로드’는 호기심을 끄는 낯선 곳입니다. 정효정 시민기자가 연재하는 ‘당신에게, 실크로드’는 이 신비한 매력의 공간을 현란하고 재치있는 글투로 재현합니다. 연재기사 덕분에 SNS 친구가 늘었다는 정효정 기자,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독자 여러분도 귀를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새벽 3시, 호텔 방에 웬 남자가 들어왔다 TV 출연해 자작시 낭송, 참 이상한 대통령 [새뉴스게릴라] 새 뉴스게릴라 수상자에게는 상금 10만 원(사이버머니)을 드립니다.
임하영(hayoung1998) 1998년생, 18살. 청년과 소년의 교집합쯤 되는 나이에 그는 배낭을 등에 지고 유럽으로 떠났습니다. 섬세한 관찰력으로 보고 들은 것을, 순수한 관점으로 써 내려가는 임하영 기자의 글에서, 나이를 뛰어 넘은 ‘내공’이 느껴집니다. 다리에서 ‘민생’을, 그림에서 ‘세월호’를 발견하는 그는, 과거 그리고 현재의 유럽과 대한민국을 병치하며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18살, 유럽으로 떠나다’ 연재를 <오마이뉴스>가 응원합니다.
20대 초반 부부에게 16살 아들, 기적이 일어났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만난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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