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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0일 네이버 스포츠 기사의
[서형욱] '사상 첫 페미니즘 월드컵' 프랑스 여자WC의 또다른 성취 기사를 비판한다.

먼저 스포츠 대회에서의 우승은 국가에 큰 명예를 안겨주는 일입니다. 남성 스포츠건, 여성 스포츠건 그들이 1등을 하기까지는 피땀나는 노력과 도전이 있었기에 가능했기에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그러나, 제가 이 글을 가져온 이유는 최근 이슈가 되는 미국 여축 대표들의 땡깡과 그것의 기반이 되는 "동일노동, 동일임금" 구호 그리고 여축의 승리를 자축하며 어김없이 나오는 '페미니즘'을 비판하고자 하며, 그 중 이 칼럼이 전형적인 '페미니즘' 기사기 때문에 이 참에 비판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 칼럼의 주장을 하나하나 반박해보며 진행하지요.

1. "(과거부터 남성들이 여성들에게 침묵을 강요하고)여성들이 불평등과 부당함에 침묵했으며, 일상적 성차별에 무방비로 노출됬다"

()은 제가 자의적으로 해석한 부분이지만 그런 뜻으로 얘기한게 맞을 것입니다. 물론 논리적으로도 이게 맞지요. 근데 여자들이 과연 침묵(당)했을까요? 과거의 성역활은 불평등이었을까요?

이 얘기를 하면서 이 사람은 알라딘의 자스민 공주를 내세웁니다. 여성술탄이 되는 그 상징성과 speechless라는 노래를 통해서요. 그(와 페미들)의 논리는 간단합니다. 여자가 술탄(과 그에 준하는 상위 지위들)을 못하니 여자는 차별받은거다. 그리고 여자의 입김을 담아낼 지위도 없었다. 네, 이 논리가 잘못됬습니다.

여성들이 외적 지위를 가지지 못한것은 사실입니다. 근데 그게 과연 불평등일까요? 외적 지위는 높은 자리만 의미하는게 아닙니다. 어부, 농부, 광부같은 3d업종도 포함하지요. 그리고 그 높은 자리도 철저한 경쟁과 잦은 전쟁속에서 이뤄졌으며 그 속에서 경쟁자들과 이름모를 군인들은 죽었지요. 그리고 남성들에게 외적 지위를 강요하게 된 본질적인 이유는 '가정부양의 의무' 때문입니다. 반면 여성들은 지위를 가지지 못한 대신 전쟁과 노동에서 해방됬지요.

과거 여성들이 침묵을 강요당했다라는 근거도 2가지 입니다. 일단 아빠가 가정 내에서 가장 큰 권력을 가졌다는 것, 그리고 외적인 스피커가 없었다는 것. 그런데 아빠가 가정 내 큰 권력을 지닌것은 그만한 노고(여성을 보호, 가정을 부양)이 있었기 때문이고, 외적인 스피커는 없었지만 여성들도 남성들에게 일방적으로 침묵당한것은 아닙니다. 가정 내에서 충분히 발언권이 있었지요. 주부들이 집에서 조용히 있나요? 아빠가 폭주하였을때 견제를 못했나요? 여성에 대한 폭력이 정당화 된 문화가 있었나요? 남성들 또한 차별을 당했는데 그 차별을 만들고 이익을 본 사람들은 누굴까요? 여성들 또한 정치 영역 외에서의 발언권이 있었다라는 근거는 넘칩니다.

성차별에 노출됬다라는 말 자체가 논센스입니다. 성차별은 남녀 양쪽에게 있었고 양쪽 모두 이득을 봤으며 그것은 성차별이 아닌 교환논리과 성역활입니다.

남성과 남성중심사회와의 단절을 원한다면 그 문명들하고도, 축구하고도 단절해야지요. 피라미드와 비행기와 축구장을 만들고 발전시킨 원동력이 어딘지 보십시오.

2. "가부장제적 사회가 만들어낸 여성성(girlishness), 즉 '여자다움'의 틀을 극복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여성성이 가부장제와 상관이 없다는 근거는 사회학 말고 생물학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가부장제 같은 사회와 문화가 여성성을 만든다고 이 사람은 말합니다. 근데 사회와 문화가 없는 곤충, 동물들도 남성성과 여성성이 존재, 아니 훨씬 인간보다 과격하게 발현됩니다.

3. "EQUAL PLAY EQUAL PAY"

이거는 페미니즘의 전형적인 구호 동일노동 동일임금의 일부이니 이거 자체를 까는 것으로 얘기하지요.

동일노동 동일임금도 말이 안되는게 동일 직종에서도 남녀는 차이가 납니다. 보통 화이트 칼라에서조차 남자들에게 야근을 비롯하여 힘든 일이 주어집니다. 불루칼라는 말 할 필요도 없는게 산업재해률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앞서 말했던 가정부양의 의무는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더 경쟁을 절박하게 만들어주지요. 남성들의 책임감, 희생정신을 피해의식 따위로 이기려고 하니 이겨지지 못하지요.

그리고 축구는 한가지 요소가 더 들어갑니다. 동일노동?? 동일노동 안하잖아요. 활동량부터 시작해서 관객수가 클라스 차이가 나는데 무슨 동일노동입니까? 축구 수입은 결국 관객수와 인기에 비례합니다. 이러한 페미들의 단순히 숫자만 가지고 판단하는 잘못된 것입니다.


4."월드컵을 통해 많은 사람들은 남녀의 '차이'와 '차별'의 다름을 인지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전지구적 토론이 불가능하지 않다는걸 체감할 수 있었다."

페미니스트들이 크게 착각하는게 있어요. 차이와 차별은 연결되있는 것입니다. 다른게 아니에요. 그걸 보여주는게 축구입니다.

고딩(달라스 유소년 팀)에게도 깨지는 여축이기에 실력이 없고 그것은 경기에 관심을 가지지 않게 되지요. 근데 고등축구가 성인축구보다 인기가 없다고 성인중심사회의 차별이 고등축구를 탄압했다라고 말한적 있습니까? 본인들이 시장성을 키울 생각은 안하고 남자의 것을 빼앗으려고 하기만 하고 있지요. 애초에 남성성과 그 상징 축구를 굳이 왜 흉내래려고 하는지도 모르겠지만요. 여성이 남성성을 추구하니 당연히 상품성이 없지요. 남녀는 다르기에 남성성과 여성성이 존재합니다.

이 메커니즘은 사회 전반적으로 통용됩니다.

5. "미국축구협회가 여자대표팀에 수 년에 걸쳐 일상적 성차별을 가했다며 소송을 건 것이다"

이 성차별은 상금, 대우, 급여차이입니다. 이것에 대한 반박으로 당연히 남축과 여축의 시장성과 그 규모에 대한 얘기가 나옵니다. 사실 이 사람도 그 이유는 알고 있어요. 그 이유들도 나열하기는 하였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인 시청률 및 수익 기여 역전과 여성들 사이에서 이뤄진 의미없는 수상경력들을 내세워 성차별이라고 하는데, 임금상승의 절차도 모르는게 우스울 따름이지요.

6.  "우리만을 위해서가 아닌 미래의 미국 여자축구 선수들, 그리고 전세계 여자 축구 선수들을 위한 것이다. 나아가 전세계 여성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면서 "(모든 성차별에) 여성들의 연대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줄 책임감을 갖고 있다"

이건 미국 여축구선수의 발언 중 하나입니다. 근데 이것은 페미니스트들이 일반화 당해도 되고 페미니즘의 패악질들을 페미니스트 모두에게 물어도 된다는 근거입니다. 사실 일반화는 나쁜게 아니에요. 성급한 일반화가 나쁜것이지요. 그리고 여성들의 연대 즉 레즈비어니즘과 미투운동은 페미니즘의 상징입니다. 근데 연대를 해서 패악질을 부리고 사회적인 물의와 부작용을 일으키면 그 책임도 연대책임을 물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일 벌릴때는 같이 하고 치우고 욕먹는것은 같이 안한다?? 하게 만들어야지요.


7."이번 월드컵에서 약체 태국을 13-0으로 격파하면서 보여준 '무례함' 논란이나, 잉글랜드를 꺾을 때 모건이 선보인 (보스턴 차 전쟁을 연상시키는) 차 마시는 셀러브레이션 등은 스스로의 당당함을 과감하게 펼쳐보인 대표적인 장면들이다. "

이 세러모니들은 페미니즘의 피해의식을 보여준 전형적인 사건들입니다. 13-0에서는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차 마시는 세러머니는 국가와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역린을 건드린 것입니다. 남축에서도 그렇듯 여축에서도 욕먹어 마땅하죠. 근데 이 여자 축구선수들은 이것 마저도 남자와의 비교와 피해의식을 발현합니다.


8. "물론, 여전히 축구장에서는 시상식을 돕는 도우미에 화려한 화장과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들을 동원하고 있다. 남성성이 훨씬 더 강한, 남성 중심의 문화 체계가 확고한 곳이 축구장인 것은 분명하다"

네, 화려한 화장과 짧은 치마는 여성성이 맞지요. 그리고 그것은 나쁜게 아닙니다. 전 참 웃겨요. 성적 자유, 성 혁명을 외치는 사람들이 여성성의 발현은 극도로 반대한다는 것이지요. 페미니즘식 성해방은 결국 남성의 형상을 따라하는 '긴 머리와 화장으로 부터의 해방'만을 의미하지요. 페미니스트들은 시상식의 여성들을 피해자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들을 피해자로 만드는것은 여성성을 남성중심사회가 만들었다는 피해의식이지요. 그것은 여성성을 추구하는 여성들에게 폭력이 아닙니까?
축구가 남성과 남성 중심 문화이고 그 문화와 던절하고 싶다면 축구와도 단절하는게 논리에 맞습니다.

알다시피 축구는 남성성의 상징입니다. 당장 축구장만 가도 남자아이들이 공을 차고 놀고 있지요. 그것은 남자가 축구를 좋아하는 것은 남성성에 기반을 한 선천적인 것입니다. 남성들이 주로 과격한 스포츠와 활동량이 많은 스포츠를 좋아하지요. 여고나 여중에서 체육시간에 공가지고 나와서 축구하는 여학생들을 보셨나요? 그렇다고 그늘에서 쉬는 여자아이들에게, 여성성을 발현하고 싶어하는 여자들에게 축구를 시키고 탈코르셋하라고 강요하면 그것 또한 폭력 아닐까요?

9. "이런 흐름을 환영하든 그렇지 않든, 피할 수 없다는 것만은 명확해 보인다"

이것은 인정합니다. 전 세계 페미니즘의 흐름은 그 누구도 피할 수 없지요. 그래서 페미니즘반대 운동도 필요한 것입니다. 페미니즘도 결국 한 시대의 이념이기 때문에 극으로 반드시 특정 집단의 이념은 극으로 치우치게 되기 마련입니다. 여당의 정책을 야당이 견제하듯이 이런 사람들을 비판하는 행동들이 필요한 것이지요. 남성과 여성을 지배와 피지배, 선과 악으로 바라보고, 절차들을 무시하고 오직 감성과 평등으로 위장한 차별들을 정당화 하는, 성별갈등의 주 원인인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행위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