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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후보 퇴직공무원 동원령카톡내용 ⓒ 인천뉴스ⓒ 인천뉴스

"오죽 답답했으면 퇴직공무원을 동원하나"

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선거대책위가 17일 유정복인천시장후보가 퇴직공무원 동원령까지 내리면서 선거운동에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드러났다며 강조한 표현이다.

유정복 인천시장후보 캠프는 17일 퇴직공무원에 특별보좌역을 주겠다며 19일 선거캠프에 모일 것을 단톡방에 공지했다.

이 단톡방에 올린 글을 보면 "이번 지방선거에 애쓰시는 유정복 시장님을 위하여 퇴임 공무원들이 힘을 모으기로 하고 이번에 시장님의 부름을 받아 전공(前公) 모임을 구성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특히 "바쁘고 어려우시겠지만 부담 갖지 마시고 시장님의 재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는 차원에서 관심을 갖기 바랍니다"라고 적었다.

박 후보 선거대책위는 이날 논평을 통해 "이미 공무원 퇴직자를 대상으로 계획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전체 각 분야 37명으로 구성됐고 각 구별 책임자 2명 시청과 사업소 9명, 기술직 6명이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613 선거지원 전공(前公)명단'이 드러나면서 유정복후보는 공무원의 선거동원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퇴직공무원은 아직도 현직에 있는 공무원들과의 선후배 교감을 갖게 되는데 퇴직자는 앞으로 뻔질나게 시 구 군 청사를 드나들게 뻔하다"며 "이번 퇴직자 동원령을 내리면서 유후보 캠프측은 "담당 기관, 분야별 후배들과 만나서 담화를 하시거나 전화를 해서 시장님의 재선을 위해 우리와 함께 복지 제일도시 건설에 참여하도록 하면 되겠고 필요한 경우 투표 참여 독려 등의 연락도 해 주시면 됩니다"라고 적었다고 꼬집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인천뉴스>에 실린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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