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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사죄 배상 없는 일본 정부 전범기업들에게 경종을?KBS뉴스9보도비평

20.06.04 10:49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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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사죄 배상 없는 일본 정부 전범기업들에게 경종을?KBS뉴스9보도비평



일본 전범 기업들은 중국에 대해서는 사죄하고 배상했다.반면에 2년 전, 도쿄의 일본 전범기업인 일본제철 본사를 찾아간 우리 측 변호인단, 면담 한 번 못하고 사실상 문전박대 당했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 결국 우리 사법부가 국내 절차만으로 배상 수순을 밟기로 했다는데 일본 기업의 국내 자산 매각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이라고 한다.당연하다. 반성과 사죄와 배상 없는 일본 정부와 일본의 전범기업들에게 경종을 울려야 한다.


2020년6월3일 KBS1TV뉴스9는 "오늘(3일)은 한일 간의 첨예한 갈등 현안이죠.강제징용 판결과 관련한 단독 보도로 시작합니다.2년 전, 도쿄의 일본제철 본사를 찾아간 우리 측 변호인단, 면담 한 번 못하고 사실상 문전박대 당했습니다.당시 일본 전범 기업들은 2018년 강제징용 손해배상을 결정한 우리 대법원의 재판 서류조차 받아보려 하지 않았죠.결국 우리 사법부가 국내 절차만으로 배상 수순을 밟기로 했습니다.상대방에게 통상의 방법으로 서류가 배달 안될 경우 일정 기간이 지난면 배달 된 걸로 간주하는 '공시송달' 결정을 내린 걸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상당 기간 멈춰 있던 일본 기업의 국내 자산 매각이 초읽기에 들어간 셈입니다."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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