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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고집하는 '우한 코로나'와 '대구 코로나'소모적이다? 조선 [사설] '대구 코로나'라니, 역병 진원지도 한국으로 하고 싶나 에 대해서

20.02.24 07:3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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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고집하는 '우한 코로나'와 '대구 코로나'소모적이다? 조선 [사설] '대구 코로나'라니, 역병 진원지도 한국으로 하고 싶나 에 대해서


(홍재희)====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지상파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 폐렴'이란 말을 쓰지 말아 달라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등에서 '대구 폐렴' '대구 코로나' 같은 용어들이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대구 봉쇄' 주장까지 나돈 데 따른 것이다. 어떤 방송은 '대구발(發) 코로나 19'라는 자막을 내보내기도 했다. 권 시장은 "아픔을 겪는 대구 시민들을 조롱하지 말고 정치적 도구로 삼는 행위도 삼가 달라"고 했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국제적으로 '코비드-19(COVID-19)'라고 표현하고 한국은 줄여서 코로나 19 라고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를 비롯해서   미래통합당은 '우한폐렴' 이라고 표현했다. WHO( 세계보건기구)는 2020년2월12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공식 명칭을 '코비드-19(COVID-19)'로 정했다고하낟. 코로나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병('CO'rona 'VI'rus 'D'isease)의 앞글자를 땄고, 발생 연도인 2019년을 뜻하는 19를 넣었다고한다.국제바이러스분류위원회는 이날 이 바이러스 이름을 'SARS-CoV-2'라고 정했다.고한다 사스(급성호흡기증후군·SARS)를 일으키는 코로나 바이러스(SARS-CoV)의 동생뻘이라는 뜻이라고한다. 두 바이러스는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CoV)의 일종이라고한다.2012년 처음 발견돼 2015년 국내에서 38명의 목숨을 앗아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과 달리 질병 발원지가 포함돼 있지 않다고한다. WHO가 2015년 감염병 이름에 지리적 위치, 동물, 개인이나 집단을 지칭하는 명칭을   쓰지 않는다는 원칙을 정했기 때문이라고한다. 특정 지역, 민족 등에 대한 혐오를 불러일으키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었다고한다.


조선사설은



"마치 대구를 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양 호도한 장본인이 정부다. 복지부 장관이 본부장을 맡은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지난 20일 보도자료 제목을 '대구 코로나19 대응 범정부 특별대책지원단 가동'으로 붙이면서 불을 질렀다. 이번 사태는 중국 우한에서 시작됐다. 중국 환자는 8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정부가 중국에 문을 열어놓는 바람에 이 바이러스가 국내로 침투한 것이다. 모든 국민이 피해자다. 그런데 이것이 어떻게 '대구 코로나'가 되나. 실제 전체 확진자 중 40% 이상은 대구나 신천지와 관련도 없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조선일보가 고집하는 '우한폐렴'도 '우한 토로나'도 '대구 폐렴'도 '대구 코로나'도 아닌 코로나19로 표표현하는 것이 맞다. 코로나19 표현논란으로  확산중인 전염병 골든 타임 놓쳐서도 안된다.


조선사설은


"지금 대구 시민이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다. 이들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런데 잘못을 저지른 정부가 죄 없는 시민의 고통에 소금을 뿌리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가 맞나. 정부는 이틀 만에 '명백한 실수'라고 해명했지만 진심인지 알 수 없다. 청와대는 '우한 폐렴' 용어를 쓰지 말자고 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한·중은 운명 공동체"라 했다. 중국 눈치를 보느라 '한·중 바이러스 공동체'를 만들더니 이제 '대구 코로나'라고 한다. 정권 상층부의 분위기가 담당 공무원에게까지 번져 벌어진 일 아닌가."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우한 폐렴' 용어는 국제사회가 공식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다시 부연 하지만 국제적으로 '코비드-19(COVID-19)'라고 표현하고있는데 중국 눈치보기위한 것이 아니다.  한국은 줄여서 코로나 19 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조선일보와 미래통하합당만이 '우한 폐렴' 용어 고집하다 '대구 코로나' 표현 자초하고 있다.  코로나 19  표현 놓고 소모적인 논쟁 하는 시간에 방역에 전력 질주해야 한다. 조선일보사설의 소모적 정치공작적인 논쟁에 비판하지 않을수 없다. 지금 중요한 것은 확산 차단과 함께 초등대처 잘했는데 왜 무엇 때문에 대구경북에서 급속도로 확산하는가에 대한 진단과 처방과 대책이라고 본다.


(자료출처=2020년2월24일 조선일보 [사설] '대구 코로나'라니, 역병 진원지도 한국으로 하고 싶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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