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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복지가 이것인가?

공무원은 정확한 측정을 거부했다.
11.06.24 11:59l

검토 완료

이 글은 생나무글(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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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지구환경 이영규과장과 통화에서 의뢰자의 맞춤식 요구에 부응할 뿐이다.
우리는 허위 보고가 아니다. 부언 설명을 했다.

아침 7시부터 보일러를 가동하면 적어도 3시간정도 내부에 있는 유해물질을 바깥으로 뽑아내어서는 정확한 측정으로 볼 수 없다. 복지타운 기계실 측정은 허위임은 7시부터 9시까지 내부 유해물징을 다 뽑아내고 측정한 것이므로 재 측정이 이뤄져야만 정확한 측정이 될것이다.

문제의 배출구 ⓒ 김석곤

보훈, 복지가 이것인가?

제목 숨 쉴 수가 없다. 숨 좀 쉬고 살자

르뽀  유해물질 가스로 뒤덥힌 백색테러 현장 진정

수신: 국가보훈처장
발신: 김 석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에 위치한 보훈복지타운 Apt는 국가에 위국헌신한 국가유공자 중 극빈층의 국가유공자 집단촌이다. 1동에서 7동에는 450여 세대가 입주하여 있다. 각 동 12층의 건물이다. 10여년 전 건립된 건물에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금년에는 본관 관리사무소 건물과 각 동 하자 보수가 한창이다.

백색테러 현장의 문제발생은 101동에 있다. 지하 기계실에서 올라오는 연기와 가스가 목을 죈다. 10여년전 건물 설계에서는 환경 따위는 생각할 수 없었다. 더구나 관급공사였다. 기계실이 아파트 정중앙에 위치해 지하에서 지상으로만 가스를 빼올리는데는 성공했지만. 주민건강은 안중에 없이 신경 쓰고 설비가 되어 있다. 그것도 년 전에 설치한 것이다. 지상으로 나온 가스는 직접적으로 101동으로 스며들 수밖에 없다. 이는 국가 시혜가 백색테러로 이어진다.

아파트 중앙에서 내뿜는 보일러실에서 배출된 가스는 바람부는대로 전 동을 스며들게 되어 있다. 금년 여름 그렇듯 더워 에어컨 전기료가 20만원에 육박했다. 그래도 창문을 열 수 없었다.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고 있다. 개선방법은 없을까?

관계기관에서 환경영향평가를 시도해야할 것이다.

이곳 조원동 일원은 공기가 참 좋은 곳이다. 동전의 앞 뒷면이 다르다. 밖에서 집에만 들어 오면 몸 상태가 달라진다. 나른하고 답답할 뿐이다. 어쩔 수 없어 창문을 닫고 살아보니 그것도 못할짓이다. 시설 개선이 시급히 요청된다.
지하기계실에서 지상으로만 배출되도록한 시설을 10여m 가까이에 있는 목욕탕 굴뚝으로 연결하면 어떨까요?

숨 좀 쉬고 삽시다.

여기 사시는 노인분들 평균 나이가 70고령 입니다. 보일러실에서 지상으로 내뿜는 가스를 24시간 밤낮으로 마시고 버틸 수가 없습니다.

예컨대, 내가 사는 내 집 보일러 가스가 안방으로 스며든다면, 당장 고쳐야만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겠지요. 출근하면서 '오늘 기술자 불러 당장 고쳐' 퇴근 후 확인할 것입니다.

숨 좀 쉬고 삽시다.

이 시대 좋은 물 좋은 공기 마셔야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은 상식 아닌가요. 대한민국 어느 가정에서 보일러 가스가 안방으로 유입되게 설치한 집은 없습니다.
지하 보일실 전경 ⓒ 김석곤

사진 지하보일러실

국가 복지시설에서 어처구니없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음은 유감스런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101동 주민 모두 유해물질인 가스로 노년에 건강을 해치고 있는 기계실 가스 배출기를 시급히 이전 공사하여 노년의 국가유공자 할아버지들 건강을 지켜 주십시요. 숨 좀 쉬고 살게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검토할 의향은 없는지요?

-. 2010. 10. 12일자 관리소장실에 문의한 결과 1차 전문가와 상의한 후 공개합시다.
-. 2010. 10. 13 관리소장 답변 가스는 굴뚝으로 나가고 있으므로 아무 문제 없다.
-. 관리사무소측은 지하에서 열기만 지상으로 나오고 유해물질은 없다는 답변이나.
-. 지하 기계실에서는 수 많은 기계 모터가 돌아가고 있다.

예컨대 안방에 있는 냉장고의 작은 모터에서도 유해물질은 발생하며, 밀폐된 공간에서 작은선풍기 하나를 밤새 톨린다면 유해가스가 발생하여 위험하다는 전문가들의 결론인바. 지하기계실실에서 지상으로 배출시키는 것은 유해독성물질이라는 결론임으로 각 아파트로 흡입되어서는 아니된다는 결론이다. 이 독성유해물질은 70고령의 노인분들이 24시간 들여마시는 것은 대단히 위험함으로 적절한 조치가 없는한 관계기관에 진정하여 환경영향평가를 주문한다.

르뽀 유해물질인 가스로 뒤덥힌 백색테러 현장,

우리나라 어느 아파트에도 정중앙에 유해가스가 배출되도록 기계실이 시설된 곳은 찾아볼 수 없다.  따라서 이 건물이 건립된 10여년전에는 환경영향평가 따위는 존재하지 않았고, 더구나 관급공사인 점 등을 미뤄보면 오늘의 시각으로서는 터무니없는 시대에 지어진 것이다.
오늘 아침 이병곤 보훈복지타운 시설과장의 전화를 받았다. 내일 아침 10시에 수원에 있는 공인된 연구소의 환경영향평가를 받을 예정이니 참석하도록 준비하세요.라는 전화를 받고 사무실을 올라갔더니 기계실로 갔다고 해서 밑에 있는 휴게의자에서 잠시 면담을 했다. 내일 아침 기계실 내부로 빨아드리는 외부공기도 차단하고 고인 상태의 내부부터 측정하는 좋지 않겠느냐? 이 시설과장은 동의했다.

그 때, 이 시설과장은 이런 말을 한다.

여기 최상의 시설로 봉사받는 곳인데 앞으로 자신은 복지고 뭐고 할 생각이 없다는 것이다. 왜 그러느냐? 하니 잘 돌봐줘도 고마운줄도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을 보고 욕을 한다는 것이다. 며칠전에도 자기를 손가락으로 불러세우더니 관리사무소에서 하는 일이 뭔가. 그만한 일은 자치회에서도 할 수 있다. 설왕설래 끝에, 그 다음 패 죽인다고 나오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지금 목에 기브스가 풀리면 체육관에 가서 당신이 싸움을 얼마나 잘 하는지 한 번 해봅시다 했다는 것이다.

양측 말을 들어봐야 판단이 설것같다.

이어지는 말, 500여 세대 중 다 좋은데 30여명이 말이 많다는 것이다.
그 말 많은 30여명 중 내가 1번이겠구먼...

막말은 이어진다.

자신이 임기가 1년정도 남았는데 잘해주고 싶지 않다. 다음 후임자에게도 이 뜻을 주지시키고 떠나겠다. 잘해줘도 욕먹는데 못해주고 욕 먹는게 나은 일이 아닌가요?

보훈복지 담당공무원의 말은 이해가 잘 되질 않는다. 타운에는 몇 년째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기획재정부 주관 우수업체 "의료복지공단 1위"라고 내세우고 있는 내부 사정을 보는듯 하다.

그래요? 이곳을 떠나기 전 뜯어고쳐놓고 가겠다 한다.
어떻게? 차근차근 대화로 풀어가겠다는 것이다.
이어서, 기계실 직원들에게 주민들이 뭘 고쳐달라고 하면 고쳐주되 대화는 하지말라고 지시한다고 말한다.

허허허 보훈, 복지 공무원이 할 말인가?

대승적 차원에서 말 많은 30여명은 제쳐두고 450여대를 위해 두 번이나 대승적 차원에서 일해주세요. 말했으나 막무가내식이다. 정년이 가까와진 보훈, 복지타운 시설과장의 말이다.

6.23일 대기오염 측정이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내일 아침 기계실 내부로 빨아드리는 외부공기도 차단하고 고인 상태의 내부부터 측정하는 좋지 않겠느냐? 이병곤 시설과장은 동의했다. 그러나 지켜지지 않았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 다음 주로 연기함이 옳다.

기계실 측정은 목욕실 보일러 가동 시에 많이 발생한다, 일방적인 측정으로 보고하고 덮으려 한다면 국가 보훈 복지를 위탁받은 의료공단 산하 복지공무원들이 덮어야겠다면, 복지 시혜자들은 권리를 지킬 권리가 있다. 오마이뉴스 기사를 만들어 재 민원이 불가피하게 될 것이다.

2011. 6. 24일 지구환경 이영규과장과 통화를 했다. 정확한 수치의 측정이 아님을 강조했고 그 보고서대로 올린다면 재 민원이 불가피함도 메일을 전송했다.
                           

주식회사 지구환경 이영규과장과 통화에서 의뢰자의 맞춤식 요구에 부응할 뿐이다.
우리는 허위 보고가 아니다. 부언 설명을 했다.

아침 7시부터 보일러를 가동하면 적어도 3시간정도 내부에 있는 유해물질을 바깥으로 뽑아내어서는 정확한 측정으로 볼 수 없다. 복지타운 기계실 측정은 허위임은 7시부터 9시까지 내부 유해물징을 다 뽑아내고 측정한 것이므로 재 측정이 이뤄져야만 정확한 측정이 될것이다.

                              會 長
                          金 石 坤

대한민국 중앙정보부특수임무유공자회
충무공 사천해전거북선승첩기념제전위원회장
특수공작원서울810호
(010) 8512-0300
skkim9512@naver.com
                             http://www.seoul810.co.kr
                 http://blog.ohmynews.com/skkim9512/277167

원본 바로가기 클릭
      http://blog.ohmynews.com/sj9941/280824

덧붙이는 글 | 주식회사 지구환경 이영규과장과 통화에서 의뢰자의 맞춤식 요구에 부응할 뿐이다.

우리는 허위 보고가 아니다. 부언 설명을 했다.



아침 7시부터 보일러를 가동하면 적어도 3시간정도 내부에 있는 유해물질을 바깥으로 뽑아내어서는 정확한 측정으로 볼 수 없다. 복지타운 기계실 측정은 허위임은 7시부터 9시까지 내부 유해물징을 다 뽑아내고 측정한 것이므로 재 측정이 이뤄져야만 정확한 측정이 될것이다.

은폐하고 덮어보겠다고 안간힘을 쓰는 복지공무원들의 추대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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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