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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함양군청 앞에서 열린 “골재재취 반대"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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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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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유림면 옥매리 주민들은 17일 오전 함양군청 앞에 모여 "골재재취에 반대한다"라고 외쳤다. 함양난개발대책위원회, 골재채취반대옥매리주민대책위는 "환경부, 경남도청, 함양군에 옥매리 골재채취 사업 철외를 요구한다"라고 했다.

주민들은 "옥매리 골재채취 사업구역은 생태‧자연도 1둥급과 2등급으로 이루어진 산림이 우수한 지역이면서 연비산-상봉산-화정산으로 연결되는 주요 생태축에 바로 인접한 지역으로 보존이 필요한 지역"이라며 "산 좋고 물 좋은 시골 산골인 옥매리 옥동마을 주변은 십여 년 전부터 개발이라는 단어의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라고 했다.

업체는 2022년 4월, 도로와 인접해 있는 옥매리 야산에 9만 9395㎥를 10년 동안 골재채취 하겠다고 허가신청했다.

주민들은 "옥매리 산121번지 골재채취 결사 반대한다", "소음, 비산먼지, 미세먼지 일으키는 골재채취 결사반대!", "산주는 옥동주민들의 건강을 해치는 골재채취 취소하라", "자연 그대로 후손에게 물러주자"라고 외쳤다.
 
17일 오전 함양군청 앞에서 열린 “골재재취 반대"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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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골재채취, #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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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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